아직도...
무한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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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1 06:46
본인도 평생을 한 직장에서 인생모두(?)를 바쳐 살았고...이젠 정퇴하여 여유가 생기면 해외 여행과 골프를 즐기며 지내면서.실고파서 나름으로 몇푼 모으고 합니다....페케지로 끌려다니는게 싫어서 자유여행을 택합니다..외국어를 못하는 수준이다 보니 현지 교민이 운영하는 여행사와 숙소를 이용하게 되면서 느낀바...귀국하여 SNS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뭔가 섭섭하고 서글픔을 느낍니다....현지교민의 경제생활이 어렵고 힘듦은 충분히 이해는 하나...대부분 우리나라 여행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시는 교민의 일부분이겠지만...좀..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부분이 확실히 있음을 본인도 많이 느낍니다...대표적인 경우가 "책임성 부족" " 서비스 정신 부족" " 현지인 업체보다 비싼 가격" "찾아오는 동포에 대한 바가지(?)"가 공통적 의견들 이었습니다..아직도 이러한 사고로 현지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우리 모두 이러한 업체를 적극적으로 응징함이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