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를 다녀온 후
뭐.. 별다른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이번 겨울 시즌 처럼 방콕 항공료가 비싼 것은 처음보네요..
1월 4일 출국 예약을 몇달전 했었는데, 오늘 오전에야 확정 요금이 나오더군요 (타이 항공입니다)
개별요금과 많은 차이를 기대했었는데, 많은 차이는 안나더군요..(약간 실망했습니다)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곳(에궁.. 다 아시겠지만.. 광고로 오해하실까봐서 괜히요... ^^;;)에 비하면 5만원 정도 비싼 감이 있지만, 신용카드 결재 가능의 장점과 출입국일이 O.K되었고, 몇년째 이용하는 여행사 직원분과의 의리(?) 때문에 30초쯤 고민하다가 그냥 발권해버렸습니다.
오늘 오후에 티켓을 받아드니, 묘한 기분이네요. 결혼 앞둔 신부마냥 갈까 말까 망설임과 변덕이 교차를..(갈꺼 뻔하면서 괜히..*^^*)
아무리 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 형성이겠지만..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네요(빨리 아나항공이 방콕 운항을 재개해야 할텐데요..참.. 아직 단항도 안했죠?..에궁..^^)
써놓고 보니, 정말 허접스런 "그냥 암꺼나"이네요.. 리플 빼고선 처음 올려보는 글이라.. 새해 인사로 쑥쓰러움을 감춰보려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긋~
이번 겨울 시즌 처럼 방콕 항공료가 비싼 것은 처음보네요..
1월 4일 출국 예약을 몇달전 했었는데, 오늘 오전에야 확정 요금이 나오더군요 (타이 항공입니다)
개별요금과 많은 차이를 기대했었는데, 많은 차이는 안나더군요..(약간 실망했습니다)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곳(에궁.. 다 아시겠지만.. 광고로 오해하실까봐서 괜히요... ^^;;)에 비하면 5만원 정도 비싼 감이 있지만, 신용카드 결재 가능의 장점과 출입국일이 O.K되었고, 몇년째 이용하는 여행사 직원분과의 의리(?) 때문에 30초쯤 고민하다가 그냥 발권해버렸습니다.
오늘 오후에 티켓을 받아드니, 묘한 기분이네요. 결혼 앞둔 신부마냥 갈까 말까 망설임과 변덕이 교차를..(갈꺼 뻔하면서 괜히..*^^*)
아무리 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 형성이겠지만..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네요(빨리 아나항공이 방콕 운항을 재개해야 할텐데요..참.. 아직 단항도 안했죠?..에궁..^^)
써놓고 보니, 정말 허접스런 "그냥 암꺼나"이네요.. 리플 빼고선 처음 올려보는 글이라.. 새해 인사로 쑥쓰러움을 감춰보려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