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짧디짧은 2박3일 이후로

6개월 만에 다시 간 태국

작년에는 일정이 너무 짧아서  혼자서만의 시간을 가졌다면

이번 4박5일 일정 동안에는 

많은 형 동생들과  가볍게 밥 한끼 먹기도 하고

맥주한잔 하기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도  여럿이가 같이 보낸 시간도

참 즐겁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같은시간  같은 공간에서 보낸 시간이니만큼

다른추억이 아닌  서로 공감할수있는

같은 추억은 간직한  사이가 되었음 해요~~

앞으로도 종종  일정이 맞으면  태국에서~~

안맞으면 한국에서도 인연을 이어갈수있는 그런 사이였으면 합니다~~

각자의 일정속에서 잠깐이나마 시간을 허락해준  모든 분들~~ 고마워요~

어제 귀국과 동시에 일상 으로 복귀

내년을 약속하며~~ ㅋㅋㅋ

그냥 주저리주저리였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