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앤님의 말씀에 한 표...그리고 혼자 공부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첨 부터 회화책을 가지고 가서 나는 한국어를 가르키고 태국어를 배운다....제일 좋은방법인 것 같네요....저는 책사서 혼자 공부 하느라 엄청 고생했다는....지금은 필요한 말은 대충 통할정도는 됐지만서리...^^ 참....어디사세요? 대구와 가까우면 저도 그 태국분 가끔씩 만나고 싶은데요.....그리고 그 분에게 대구나 구미 쪽에 친구 없는지 좀 물어봐주시고 소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에 한창 태국어 공부 할 때...무작정 시내나가서 지나가는 외국노동자 붙잡고 태국사람이냐고 물어 보기도 많이 했는데...이상하게도 한 명도 못 만났다는...ㅎㅎ 꼭 부탁드려요...
저같은 경우엔..상황에 따라서 이건 어떻게 말하냐고..단어부터 시작해서 배웠는데여. 지금도 못하긴하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가령 물잔이 앞에 있으면 가리키면서 이건 뭐라하느냐..그럼 물 달라고는 뭐라하느냐..한잔 더 달라고는 뭐라하느냐..많이 달라는건 뭐라하느냐...이런식으로 발전해나가는게 괜찮은것같습니다. 물론 제가 배운식으로 얼렁뚱땅이긴하지만여..--;; 일상생활에서 반복되는 패턴이 외우기 쉬운것같더라구여. 여행에서도 많이 쓰기도 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