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기까진 아니고요 ㅎㅎ

작년 3번, 올해 1번 다녀왔는데 매번 텍스리펀을 했습니다. 

그동안 별 문제없이 잘 했는데

지난주가 중국 중추절 명절이 껴서 그런가 중국인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각 쇼핑몰마다 할인 엄청 하더군요. 

저도 이 기세에 편승해 신나게 질러서 pp10 3장을 받았는데 

당일날 공항가서 vat 관리직원에게 인사하고 도장을 받았습니다. 

(이때는 처음것만 보고 다 됐나보다 싶었죠) 

그리고 티켓팅 후 출국심사 끝내고 들어가서 

다시 한번 종이를 내밀었는데 왠걸!

마지막 장에 도장이 없는겁니다!!! 

마지막 장이 불행인지 다행인지 가장 적은 금액이었는데 (150바트 ㅠㅜ) 

여러분들도 혹시 2장 이상 pp10을 받으시면 반드시 확인해보시길.

150바트면 수업료 싸게 먹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