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쁘리티언냐의 제목을 본따서 *^^*

쁘리티언냐, 그치? 나도 눈물났었어...태국도착하자마자 너무 기뻐 날뛰었어....컵쿤카~ *^^* 흑흑...

유니도 이제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잠시동안 낯선한국에서...낙엽떨어지고 너무 추우니 외국같더군여...

한국에서 가장 추울때와 가장 더울때는 있어본적이 없었는데...

23일 싱가폴항공 타구 가여...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태국갈때나 한국갈때나 항상 50kg 의 짐을 이끌고 다니지않겠습니까.....세관심사와 친하져 --;;

이번에도 친할꺼같아서 --;; 잉잉~ 무서워...
짐이 어마어마함...이민가는 사람짐 --;;

일요일 SQ 비행기 탈 사람을 물색하여서 착하신분3분하구 같이가서...
총 4명!! 그러면 세관심사 무사통과겠죠?
짐이 많아도 4명이서 가니깐....

제가 도착하는날 씨암스퀘어에서 커다란 축제가 있다고해서 기대되네여... *^^*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크나크게 태국에서 보내구여...
<그거 아세요? 카오산로드에서 새해 끝내준데여!! 아무하고나 안고 뽀뽀 *^^* 아이~부끄러버라~ 해두 된데여.....꽃미남옆에 있어야쥐...뽀핫핫~>

1월3일 미얀마로 들어갈꺼랍니다....누구랑? 노소연언니랑...
이제는 유니 외롭지 않아여~사랑해여~<조성모버젼~^^;;>

글구 갔다와서 어디루 갈지는 그때 결정할꺼랍니다...

아..22일 송년회모임....서울특별시민이 된 밍기오빠랑 같은 목동에 삽니다...집근처라서 짐싸다가 갈듯하네여...

yu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