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처럼 사랑해주면 잘 살 거에요..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딸처럼 사랑해주면 잘 살 거에요..

그린love 12 1033

연령적으로 생각해봐도 ..

여자는 사랑과 정에 약하니 많이 사랑해주고 살면 행복할 거에요..

12 Comments
쉐프라인 2016.07.04 11:14  
여자는 사랑보다 돈에 약하지요
아프로벨 2016.07.04 12:21  
빙고~~^^/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더 돈에.......마음이 쏠립니다~
속물이라고 흉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건 진실입니다~ㅎ

그리고, 사랑보다는 의리가...
결혼생활도 사랑은 벌써 저----만치 갔고  의리만 남았노라...ㅎ
여사모 2016.07.05 16:35  
하지만 사랑때문에 돈을 포기하는 여자도 꽤되지요
배안고픔 2017.03.26 19:02  
사랑때문에 돈을 포기하려면 장담하고

그 남자 최소 박보검이나 송중기는 되야 가능합니다.
아빠콩 2016.07.06 23:27  
사랑에 빠져 돈을 버리긴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돈에 목매어 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요.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이 삶의 질을 충족해 줄 수 있는 능력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애들이 생기고 나면 그 애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한 시기가 있죠.
여유로운 공간이 있는 집에서 감성과 이성을 골고루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시켜주고, 특히나 여러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애들 인생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 해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타코바니 2016.07.14 11:31  
지나가던 여자입니다.

남자 하나하나 다르듯, 여자 하나하나 성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가치관 등이 천차만별이고
그 위에 성장한 국가의 사회적 관점, 성장 환경, 교육, 직업군, 연애 경험에 등등에 따라 후천적으로 남녀관계에 대한 인식이 평생 동안 변형됩니다.
그런데 나이차던 그저 사랑만 받으면, 여자니까...행복할 것이라는 일반화는.
"개는 밥과 물 주고 산책 시켜주면 행복해하니 키울 수 있어" 와 같은 동급의 취급이라는 기분을 씻을 수가 없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의 "여자라면 응당" 사항에 해당되지 않을 뿐더러,
처제되실 그 분도 보편화되지 못할 자신만의 가치관과 삶의 믿음이 있는 한 명의 인간 객체일 겁니다. 아니, 입니다.

원 글의 주제와 벗어난 것은 죄송하지만, 안일한 보편화에 우려를 표하고 갑니다.
배안고픔 2017.03.26 19:03  
이 사이트 원래 노인네들 답안나오는경우 흔하니까

그냥 그러려니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윌리엄스 2016.07.28 13:59  
뭐여
엠보띵 2016.08.03 16:44  
웬...;;;;;;;딸;;; 너무 징그럽네요..
이키나 2016.08.30 23:50  
이런 말도 안되는 일반화는 뭔가요
준수아자씨 2016.09.17 20:54  
모든 위험요소를 감당할 수 있다면 그건 개인의 선택이지요 ㅎㅎ
한잔해야제 2017.01.04 22:10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