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텝 공주는 별다른가
울산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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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17:28
그런 여론들이 있다
태국 왕실의 둘째 공주 파텝 (시린톤)은
결혼도 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
고로 왕위는 이 공주에게 계승되어야 하며
그녀가 여왕이 되면 왕실위민의 태국이 될 것이다
그러나 희망사항이고
오십보 백보임을 증명하는 사건이다
외국여행을 엄청 좋아하는 파텝공주가
캄보디아를 3일 방문하는데 화장실이 마땅치 않다
그래서 서둘러 약 5천만원을 들여서
공주가 사용할 화장실을 지었다고 한다
3일 동안 그 화장실을 10번 사용하면
공주가 한번 오줌 싸는데 500만원 쓰는 것이다
실제 거기 머무는 기간은 24시간 정도라고 함
물론 왕실이 명령한 일 아니고
아랫사람들이 알아서 기었을 가능성...
누구의 문제가 아니고 시스템과 체제의 문제다
왕실은 태국의 너무나 큰 그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