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워킹스트리트!삐끼 좀 따라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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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워킹스트리트!삐끼 좀 따라가지 마세요!

캠프리 36 7067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에 가면 많은 삐끼들이 허름한 종이한장을 들고 xx쇼를 외치며 유혹합니다.파타야 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삐끼들을 따라가면 기본적으로 원래 금액에 플러스 알파가 된다는건 기본일지언데
오늘  워킹스트리트에서 꽃다운 한국처자분 두분이 삐끼의  유혹에 ㄴ넘어가 따라가시길래 조용히 옆에 다가가 따라가지마세요를 던지고 구출(?)해 드렸습니다.
저기가 어딘지 알고 가려하냐 했더니 스트립쇼보면서 맥주한잔 하고 싶었다는 @@@
그런거는 여기에 늘려있는 아고고를 가면 150밧이면 충분하다 했더니본인들 생각에 스트립쇼가 불법적인거라 저렇게 대놓고 영업할지는 생각도 못했다고 하더군요.
파타야에서 이런경우가 여러번 있었는데 대부분의 경우가 퇴폐적인 쇼의 관람 목적이 아닌 아고고 정도면 충분한 곳을 찾는데 미쳐 생각지 못한경우가 많더군요
아고고는 워킹스트리트에 널려 있으니 제발 삐끼좀 따라가지마세요
몇천밧 바가지 쓰고 기분만 상합니다
36 Comments
필리핀 2016.01.22 07:51  
헐~ 여자분끼리... 간도 크시네요... ㅠㅠ

워킹 자체가 여자분에게는 위험한 곳인데...

멀쩡한 분도 유흥녀 취급 받고 찝쩍거림 당하기도 해요... ㅠㅠㅠ

여자분이나 가족끼리는 절대 가지 마세요!!!
캠프리 2016.01.22 13:04  
워킹이 여자분에게 위험하다?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 ㅋ 더군다나 지금은 중국인이 워낙 많아서 ㅋ
필리핀 2016.01.22 15:02  
아래 글 함 보세요...

이런 일이 수시로 벌어지는 곳이 워킹입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free4trv&wr_id=31799&page=2
캠프리 2016.01.22 17:18  
필리핀님은 파타야에 안좋은 감정이라도 있으신가봐요 위와같은 일이 발생했다는 것에는 저도 유감입니다만 수시로 벌어진다고 무작정 단정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저는 갠적으로 유흥이 밀집한 지역치고 워킹스트리트 만큼 안전한곳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글에서 언급한것 처럼 삐끼를 따라가면 바가지를 당할 위험은 있습니다. 워킹스트리트에는 매일 수십명의 투어 경찰이 상주를 하고 명예 외국 경찰들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위험한 곳이라면 패키지 투어가 방문하는 일도 없어야겠죠. 사실 이렇게 위험하니 안하니해도 여자분들에게 워킹은 매력적이지 못한곳입니다. 파타야 여행와서 방문은 하지만 대부분 여성분들은 한번 끝까지 걷고선 아 그냥 이런곳도 있구나 하고 발길을 돌립니다.필리핀님이 링크하신 글을 보면 전 워킹이 위험한게 아니라 그 한국남자가 위험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과연 그 사람이 위킹에서만 그러고 다닐까요 ^^
사실 어디든 여자분끼리 여행하기는 힘들고 위험하죠 더군다나 밤시간대에는요.  여성분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필리핀 2016.01.22 17:51  
제가 파타야에 특별한 감정을 가질 이유가 없죠... ^^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는데...

제가 올린 링크는 빙산의 일각이고,

여행 사이트에 이와 비슷한 사례들이 자주 올라옵니다...

폭행 및 살인 사건도 많이 일어나구요...

투어 경찰이 수십 명씩 상주한다는 게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잖아요...

여행 경험이 많은 분들은 괜찮을지 몰라도,

여행초보자나 여성분들은 어떤 곳인지 알고 가야 안전하겠죠...
Dcinema 2016.03.03 21:08  
나도 캠프리님 말에 공감
위험이라는 단어는.. ㅡ.ㅡ
필도 2016.01.22 23:56  
여자 분들을 구하셨네요
정말 좋은 일 하신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정보가 생명인거 같아요
미객 2016.01.23 01:14  
그렇습니다.
워킹스트릿은 범죄와 가장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자주 납치되어 사건사고가 일어나는곳입니다.

더군다나 삐끼를 따라가는건 무모한 짓입니다.
순수하고 착해보인다면 타켓이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요주의가 필요한 워킹입니다.

남자도 약탄술먹으면 바로 털리겟지요.
초행길에서는 한인업소 관계자나 지인분들과 같이 동행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그다지 크게 구경할것도 없는곳이지만 그만큼 안전하게 아이쇼핑만하세요.

싸움이 일어난곳에서 구경도하지마시고 바로 그자리를 벗어나세요.
여자가 싸움구경하다가 주먹으로 얼굴구타당하고 기절하는것도 봣습니다.

사건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곳이니 항상 경계하셔야합니다.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삐끼나 외국인들 따라간다는것은 매우위험한 발상입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Dcinema 2016.03.03 21:10  
워킹스트릿이 범죄와 가장 밀접한 관계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그 짧고 밝고 사람많은 곳이..
태국넘조아용 2016.01.23 11:37  
저도 작년 여름 처음 파타야를 갔었는데 워킹스트릿에서 삐끼가 100밧이면 스트립쇼에 맥주 무제한 이라는 말에 혹해서 친구 꼬득여서 갔던 적이있었죠 ㅎㅎ

스트립쇼 입장비는 100밧이 맞았으나 맥주는 처음에만 병맥주 한병주고 다음에 시킬때는 종이컵수준에 따라서 주고.. 쇼한번 하고 팁 강요 하고..

그래도 신선한 충격을 받기는 했었다는 ㅎㅎㅎ
루땡구 2016.01.23 12:06  
혹시 태국 허브월드전화번호 알수있을까요?
거기 한약이 좋다고해서.
예전에 태국여행갔었는데 옛날전화번호라 안맞고
해서.
ruichi2000 2016.01.23 23:06  
흠 조심해야 겠네요 ㅎㅎ
적도 2016.01.24 09:45  
파타야나 팟퐁이나 삐끼만 안따라가면 별일없습니다.
그나저나 파타야 비치 밤만되면 쥐때문에 파타야 시에서 뭔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될것 같은데요. 야자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쥐들..... 그밑에서 좋다고 음식먹는 사람들
그리고 파타야 비치로드의 장삿군들 특히 가판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블루투스스피커 가격 묻고
테스팅 한번 했다가 성능이 안좋아 안사니 바로  욕을 하더군요.
 파타야의 티라면 티입니다. 그래도 파타야가 가격대비 좋은 곳이지요.
망할꼬맹이 2016.01.24 21:16  
덜덜덜...크흠
찰리이 2016.01.25 01:25  
전  겁이  많아서  그런지  삐기  얼굴도  안 쳐다 보는데 ~  아고고 도  무슨  재미인지도  모르겠고 ... 워킹  안에  해산물집이  입맛에  맞아서  그기만  갔다가  나와요~ㅋ
댓글  보니  삐끼  따라  가도  100 바트면  저렴 한 거 같은데~?^^
Dcinema 2016.03.03 21:11  
저는 식상해서 얼굴도 안 쳐다보는데 ㅎㅎ
좀 새로운거라면 경험삼아 따라라도 가보겠어요
하오ㅔ 2016.01.25 04:41  
하 진짜 처음 가면 그런데 휘둘리기 십상이잖아요 걱정되네요 ㄷㄷ;;
여수이도훈 2016.01.26 21:52  
아고고 라는건 어떤장소를 말하나요??
방콕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스스스 2016.01.26 23:49  
따라가는사람 한명도 못봣는데
앙망쓰 2016.01.29 20:43  
역시 여자도 남자와 다를께 없다는게 ㅋㅋㅋ 재밌네요. 한국여자들도 해외에 여행오면 누드비치 많이 간다던데
event 2016.02.04 08:14  
삐끼는 그냥 무시하시고 지나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인생의매력 2016.02.06 22:21  
워킹이  위험한곳은 아닙니다
pannelH4m 2016.02.12 05:17  
내일모레 워킹스트릿 가는데 꿀팁이네요
대한민국1%미남 2016.02.12 15:05  
전 따라가봤지만 멏천밧은무슨 흥정잘해서 1인 20달러에봤네요....맥주 두병에....
한국에선 택시비로 10 만원 이상씩 받기도하는데....무슨
모두가 그렇지 않습니다.....
에시워스 2016.02.13 23:36  
워킹 1층만 다녀도 재미있어요.삐끼들은 한국에서도 피해야할 대상이지요.
Dcinema 2016.03.03 21:14  
핑퐁쇼같은거 말고 일반식당 삐끼들은 문제 없어요.
삐끼와 안내느낌 중간정도?
웃돈도 없고 오히려 자기손님이라고 웃으면서 더 잘챙겨주는?
제가 호감형이고 자연스러워서 그런가? ㅎㅎ
제이슨코 2016.02.22 11:02  
좋은일 하셨네요~ 내일모레 워킹스트릿가는데 저도 ㅋㅋ
깐짜나부뤼 2016.02.23 17:18  
파타야 워킹스트릿에서 할로윈을 보냈었었는데... 빨리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ㅠㅠ
문경사과 2016.02.24 15:53  
좋은일 하셧네요~ㅎㅎ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자네농구해볼생각없나 2016.03.15 15:16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조심해야겠네요
ADOON 2016.03.15 23:52  
삐끼는 안따라가는게 상책입니다 조심
호중유천 2016.03.19 12:50  
우리나라에서도 삐끼 따라가면 바가지요금 지불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실제로 한번 따라 갔다가 호되게 당해봤습니다. ㅎㅎ
치즈군 2016.04.09 17:08  
삐끼는 모든나라에서 위험요소 인가봐요.ㅎㅎ
서울에서도 삐끼 따라가면 바가지 엄청쓰죠 ㅎㅎ
조심!
양모씨 2016.09.18 03:14  
친구랑 처음 여행가서 남자 둘이 맥주2병먹고 10분있다 나오니깐 1500밧 ㅋㅋㅋㅋ 그래도 우린 적게 눈탱이 맞고 나왔네요 그러고 바로 아고고란곳으로 ㅋ 아고고 가고 느꼇줘 삐끼는 한국이나 외국이나 ㅋㅋ 눈탱이를 까는구나
blackimnts 2018.01.15 23:42  
혼자라면 삐끼따라가는건 좀 위험할수도있겠다 싶더군요
문암선생 2018.02.28 04:17  
저도 워킹스트릿를 가려고 하는데 도움 많이 되는 정보네요
한국 여자2분 구해주신 은인이시네요 ㅋ
저도 혼자라 남자는 걱정안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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