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공휴일을 맞아 코랏에 다녀왔습니다.
잉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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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03:30
코랏 가기 전에 태사랑에서 정보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많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혼자서 금,토,일,월 빡청-라차시마-피마이 정도만 다녀왔어요
원래 카오야이 국립공원도 가 보려고 했는데 자동차 렌트값이 혼자 부담하기엔 어마어마해서...
전체적인 여행평은 태국 전체 여행객의 3프로만 이싼 지방에 간다고 하던데
왜 3프로밖에 안 가는지 이해가 되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ㅎㅎ
물론 이싼지방의 입구만 살짝 발도장 찍고 와서 이런 소리하는 게 어이없으실 분들도 있겠지만요
코랏 사람들은 컨깬이나 우본라차타니를 많이 추천해서 다음에는 그 쪽으로 가 볼 생각이에요
태국에 하도 많이 놀러와서 이젠 방콕이나 파타야, 치앙마이같은 곳에서는 두근거림이 느껴지지 않는 분들은
한 번쯤 가 볼 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까지는 안 하는... 피마이는 무슨 외국인한테 입장료 100밧이나 받아 쳐먹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