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터미널에 어이없는 택시기사...
깐짜나부리 갔다가 방콕 남부터미널에서 내리고 택시를 찾고 있는데.. 마침 택시가 서있더군요...
탈려고 하는데 갑자기 기사가 앞을 막아서면서...Where??이라고 자꾸 물어보길래... 카오산.. 타논 카오산.. 이라고 하자.. 갑자기 200밧을 부르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미터라고 외쳤더니 못 들은척.. only 200밧이랍니다..
짜증나서.. 다른 거 탈려고 뒤돌아서니 150밧.. 못 들은체 하니 100밧을 부르더군요...
속으로 장사 잘 해먹으라고 중얼거렸습니다...
결국에는 다른 곳에서 미터택시 탔는데... 나온 금액은 52밧.. 100밧 내니 이 멋진 기사님이 50밧을 거슬러 주셨습니다...
결국에 먼저 번 그 기사놈..4배나 부풀려서....-ㅁ-;;
왜 태사랑 회원분들이 택시는 무조건 미터로 꺽으라고 하셨는지 실제로 오늘에야 실감했습니다...
탈려고 하는데 갑자기 기사가 앞을 막아서면서...Where??이라고 자꾸 물어보길래... 카오산.. 타논 카오산.. 이라고 하자.. 갑자기 200밧을 부르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미터라고 외쳤더니 못 들은척.. only 200밧이랍니다..
짜증나서.. 다른 거 탈려고 뒤돌아서니 150밧.. 못 들은체 하니 100밧을 부르더군요...
속으로 장사 잘 해먹으라고 중얼거렸습니다...
결국에는 다른 곳에서 미터택시 탔는데... 나온 금액은 52밧.. 100밧 내니 이 멋진 기사님이 50밧을 거슬러 주셨습니다...
결국에 먼저 번 그 기사놈..4배나 부풀려서....-ㅁ-;;
왜 태사랑 회원분들이 택시는 무조건 미터로 꺽으라고 하셨는지 실제로 오늘에야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