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으면 왜 팁을 줘야 하나요?(안줘도 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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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받으면 왜 팁을 줘야 하나요?(안줘도 되는데...ㅠ.ㅠ)

스텐리아는오빠 48 2729

아마 이글도 지역 일반 정보로 이동 될겁니다.^^*

태국의 팁문화에 얽힌 소소한 이야기(출처:태초클럽)

팁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로선 참 당황스럽기도 하죠.

뭐 호텔 팁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당당하게 돈 다주고 마사지 받는데 거기에 팁까지 얹어주라니......

유독 강조하는 팁에 관한 태국관광.

그 이유가 있습니다.

남짜이 이 생소한 이름을 기억하세요.

이 말뜻은 부유하고 좀 풍요로운 사람이 없는 사람을 도운다. 라는 그런 의미로 해석하시면.

우리로서는 보시 나 또는 시주 하다 라는 말로 바꾸면 됩니다.

불교국가 이다보니 태국 국민정서에 잘사는 사람들은 당연 밥을 먹든 무엇을 사든 또는 그 어떤

서비스를 받든 그 값 외에 종업원에게 남짜이(팁)이란걸 베풉니다.

그래서 가난한 종업원들은 부유한 사람들에게 당연하게 남짜이(팁)을 받아야 한다고 관행처럼 생각합니다.

마사지를 해주는 종업원들은 관행대로 팁을 요구하고 못받으면 얼굴이 굳어집니다.

당연히 받아야 할 돈이기 때문입니다.

태국에서는 말이겠죠.^^*

 

적당하게 베푸시고 즐겁게 여행하세요.^^*


#2015-07-12 17:33:51 묻고답하기에서 이동 됨]
48 Comments
스텐리아는오빠 2015.07.12 17:16  
아참!!!!!! 전 교인 입니다.ㅠ.ㅠ(불교와 관계없어용)
kamyuni 2015.07.12 22:24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앙큼오시 2015.07.12 23:40  
그런가요?
그 "남짜이"를 왜 서양인들에게는 한국인들에게 처럼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을까요?
같은 아시아권이라 비슷해서? 아니면 한국인이 서양인들보다 부유해서?
그저 한국인의 나쁜 문화입니다. 못사는 사람에게 배풀어 준다는 삐뚤어진 아량..
또는 배낭여행이 아닌 패키지 여행 위주의 팁문화(?)가 당연하다는듯이 자유여행에까지 넘어온것

어느분이 적으신글이 생각나네요.
한국 내의 아르바이트 생에게 팁은 커녕 진상부리면서 먼 동남아에서 팁주려고 안달이냐고...
글쓴 분을 까려는의도는 아닙니다.
"다만 팁은 당연하다" 라는 글이 자주 보이는게 싫은겁니다.
팁은 그저 주고싶을때 주는거 아닐까요?
마사지 마음에 들게 잘해줘서 고마워요. 서비스 잘해줘서 고마워요.
고마움의 표현을 말과함께 표현하는 방법중 하나가 아닐런지요.

-적고나니 출처가 태초네요...어허허.......=_=.....아직 있구나 태초..
johnoh 2015.07.13 01:22  
음.. 앙큼오시님은 '한국인의 입장에서' 글을 쓰신거 같은데,
저는 생각이 다른게 '태국인의 입장'이 궁금하네요.

태국인이 팁을 받는 문화가 당연하다고 느낀다면, 당연히 줘야 하는거겠죠.
"팁이라는건 주고 싶을때 주는거다" 라는 건, 이미 팁문화가 강제되어 있는 나라에선 안통하는
말이겠죠.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팁은 관례화/강제화 되어 있습니다. 보통 먹은 음식의 15% 정도
주게 되어 있고, 미국에서 나왔던 구형 폴더폰에는 팁계산기까지 들어있을 정도 입니다.

그런 나라에 가서 "팁은 내가 마음에서 우러날때 주는거다"라고 한들 그게 통할까요?

태국의 경우는 정말 궁금한게, 현지인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지인들이 주는것보다 더 많이 주면서 "그 돈 얼마한다고" 하고 싶지도 않고,
아예 주지도 않아서 현지에 강제화된 팁문화를 해치고 싶지도 않거든요.

현지인들이 딱 주는 만큼 그만큼 주고 싶은데 그게 어느정도 선인지 모르겠네요.
앙큼오시 2015.07.13 13:09  
태국도 팁문화가 관례되어있는 나라가 아닌거로 압니다.
현지인들끼리는 팁없는거로 알구요.
물론 고급레스토랑 등에서 vat같은게 붇는곳이 있긴합니다.
그런덴 내야겟죠. 왜 내냐!? 이럴 생각은 없습니다.
관광지가 아니라 현지인들만 있는곳에가서 팁 이십바트만 줘도
와이해주면서 감사하다는 표정 지어주시는 분들 많습니다.
한국 관광객들에 의해 돈맛을 알아버린 사람들에 의해 적게준다고 눈총받는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 참 ......많이 보게되지요.
johnoh 2015.07.13 16:44  
혼란 스럽네요. 어떤 분은 현지인들도 식당이나 마사지, 술집(pub)에서 팁을 준다고 하고 어떤분은 없다고 하고. 과연 누구 말이 맞는걸까요.... 현지인들 하는대로 따라하고 싶은데.
Alaskaak 2018.11.23 14:37  
마사지사에 의해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오십견으로 아픈 어깨를 정말 열심히 마사지한 분에게  1시간에 150밧 마사지였는 데 팁을 100밧 줬읍니다.  보통은 20밧.  슬렁슬얼하면 0밧
thaimiho 2015.07.13 00:35  
아마 마사자사들이 가격에서 40-50% 가져가는데 가격이 800-1000바트는 400이상,가격이 500이하는 250바트 한시간 일하고 200-300바트???,,,그래서 전,,500바트이하는 마사지네 하는 필링이면  팁을 200바트 줍니다..마음이아파서.
한순간의빛 2015.07.14 21:30  
우리나라도 한 시간 죽자고 일해서 최저임금 오천 몇백원 받는 분 많아요.
마사지랑 일 강도가 다르다고 할 지 모르지만, 더 힘든 일도 최저 임금 받는 분들 많고요.
마음 아파하시는 것이 잘못 됐다는 건 아니고요, 우리나라 최저임금에도 모두가 마음아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희몽아빠 2015.07.13 08:36  
호텔 및 마사지 팁은 보통 몇%정도 드려야하나요??
SOMA 2015.07.13 15:39  
현지인들끼리도 팁을 줍니다. 그러나 모든 분야에서 다 주지는 않습니다. 마사지같은것은 일반적으로 태국인들도 팁을 줍니다. 저도 보통은 50-100바트 정도의 팁을 줍니다. 고마움에 따라서 , 마사지 가격에 따라서 입니다.
특별히 마사지에 불만이 있거나 사람이 너무 불성실하다고 생각되면 항의표시로 주지 않습니다.

보통 식당에선 주지 않지만 서빙을 대기하고 있는 종업원이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경우 역시 50-100바트 정도 줍니다. 사람에 따라 더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택시비 팁 을줘도 되고 안줘도 되지만 , 저는 간단한 잔돈정도 주는편입니다.  저때문에 많이 막히거나 운전이 힘든 곳에 오면 개인적으로 더 줍니다.


'남짜이'의 뜻은 기본적으로 '인정' 입니다.
스텐리아는오빠 2015.07.13 16:06  
웃자고 하는 글에 죽자고 달려드는 분들이 종종 있으니...참^^*
태국도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입니다.
잘사는 부유층 10%에 못사는 국민이 대부분인 나라.....
국왕을 비롯한 왕족과 권력충(물론 부정부패가 엄청나게 심하지만.ㅠ.ㅠ)들이 그래도
서민들에게 베푸는 정서는 다른 어느나라보다 강합니다.
민주화의 열망도 강한 나라이지만 태국국민들이 국왕에 대한 충성도와 존경심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이면에는 남짜이가 아주 뿌리깊게 내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시각 보다는 태국을 갔을때는 태국국민의 정서에 융합할줄도 알아야겠쥬~~~~~?
스텐리아는오빠 2015.07.13 16:07  
팁이라고 생각하면 답이 없구요......
시주 라고 생각하세용(서민들에 대한 애뜻한)^^*
앙큼오시 2015.07.13 21:04  
정보글이 언제부터 웃자고 올리는게 된건지 모르겟네요 참^^
물론 제대로된 정보도 아니라서 글보신분들만 더 머리아프게 만들고 있지않는지~
팁은 말그대로 팁일뿐이지요 네.
재생공장 2015.07.15 14:01  
팁의 양을 떠나서, 주는 방식을 덧붙혀 봅니다.
한국분들 팁을 보통 50~100바트로 생각하시는분들이 의외로 많고, 약간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도 있더군요...
(거의) 대부분 태국분들 고마움의 표시로 20바트를 주더군요...
그런데, 표시할 때 꼬깃꼬깃 잘 접어 안보이게 살짝 손에 쥐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별 무리없어 보입니다.

한국분들은 마사시값 계산할 때, 주인에게 마사지값을 주면서 수고료를 더해서 전달하라든지...아니면, 50바트나100바트를 스스럼없이 물건값 지불하듯이 마사시사에게 주는 모습을 보면서...
수고료를 주는 방법도 문화의 차이가 있구나 생각을 하곤 합니다.
깜따이 2015.07.15 14:57  
팁은 미국문화인데 가격의 10~15프로입니다.
미국에서는 거의 의무화 되있고 안주면
다음에 서비스 거절등 불이익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태국식 팁문화는 변형된거죠!
한국의 클럽에서 웨이터에게 만원주는
것도 한국식으로 변형된거죠!

동유럽 같은 경우는 그냥 잔돈 거슬러 받지 않는게
팁으로 변형되였구요.
성민아빠1 2015.07.16 10:03  
태국을 여행하면서 팁을 어떻게 얼마를 줘야하나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런데 태국에 골프여행을 다니면서 캐디팁으로 약간기준을 잡아봤습니다.
한국의 경우 캐디피는 정해저 있지만 캐디팁은 주고싶음주고 주기싫음 않줘도 되며 캐디또한 굳이 팁을 바란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태국은 거의 모든 골프장이 캐디피 350밧 캐디팁 300밧 이런식을 금액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캐디피 캐디팁 합쳐봐야 한국의 캐디피 20% 정도밖에 않되지요.
여기서 캐디팁은 줘도 되고 않줘도 되는 돈이 절대 아니라는 것이죠.
언젠가 공식적인 팁 300밧은 일행이 단체로 걷어서 줄려고 걷고 있을때 제가 캐디에게  별도로 100밧의 팁을 더줄려고 먼저줬더니 눈이 똥그래저더니 왜 이것만 주냐는 표정으로 깜짝놀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18홀 1인1캐디가 4시간정도 봉사하는 팁이 300밧 정도라면
마시지팁은 50~100밧 정도
식당에서 테이블에는 20~50밧정도 팁으로 놓아두고 나오는정도로 나름 기준을 정해봤습니다...^^
thaimiho 2015.07.17 00:27  
외국인들이 오픈 한 식당에선 대개6%- 7%에다 서비스8%-10%정도 부과합니다, 그 10%가 1000바트 식사면서비스 비 100바트죠, 기분 더럽게 먹고도 영수증에 찍여 나오는 서비스10%는  태국 종업원들이 나누어 가져 가는지가 제일 궁금 궁금 궁금.. 낼때마다 궁금.
코난 2015.07.17 22:17  
절대 종업원에게 안줍니다.
제가 아는 식당 어디에서도 서비스차지를 종업원에게 배분하지 않더라구요.
이래저래 가격올리는 수단일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서비스 차지 붙이는 식당 될수있으면 이용하지 않습니다.
Robbine 2015.07.18 01:37  
혹시 호텔에서도 안주고 주인이 꿀꺽 하나요?
이게 과연 다 전달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긴 했었는데 역시..

주인이 그걸 안준다면 코난님 말씀처럼 그런 차지를 하지 않는 가게를 가는게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스텐리아는오빠 2015.07.17 08:28  
그냥 인정을 베풀다.입니다.
한국사람들 정이 많잖아요.^^
어제 마사지 받았어요. 카오산에서...
미리 계산해서 미리 팁을 줬어요.
실내에서 하면 30바트를 더 줘야해요.
한시간에 250바트이고 300바트 주고 50바트 거슬러
주길래 저 마사지 해주는분 조용히 드렸는데
한시간 내내 마사지 그렇게 과분하게 받아본적
처음인것 같아요.
우리돈으로 만원인데 물론 태국에선 큰돈이겠지만...
근데 그집은 대체로 딴집에 비해 늘 손님이 많네요.^^
Robbine 2015.07.17 13:57  
태국가면 넘치는 인정 국내에서도 넘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식으로 팁에 대해 해석하시는건 좋지 않은것 같네요.
스키타는기봉이 2015.07.18 17:56  
300밧이 태국인들에게
큰돈처럼 느껴 질까요

어디 시골도 아니고

쌀국수도 30밧 짜리 안 팔아요 ..
팁 30밧주고 인정을 베풀었다는
아닌것 같네요

인도인이나 중국인도 아니고 ...
Bukit 2015.07.23 14:28  
태국 스벅 알바생 일당이 하루에 200바트 내외입니다. 300바트요? 큰돈이에요

태국 우리가 아는것 보다 상당히 빈부격차 엄청나게 심합니다
스키타는기봉이 2015.07.24 14:26  
알바생이니깐 200밧 받지요 !

모든 태국인들이 200밧 받고 일하지 않습니다

직장생활 하지않은 경제력 없는 아이들에게는
큰돈이겠지요 ....

편의점이나
마트한번 가셔서
태국인들이 얼마를 물건을 사고
계산하는지 보세요

말씀대로라면
태국인들은 두리얀 같은 과일은 먹지를 못하겠네요
비싸서요
킬로당 80밧에서 100밧 이상 하는과일이니깐요 !
원정 2015.07.17 23:26  
듣자하니 참 웃기는분들 많네요 무슨 팁주면서 불쌍하니까 줘라  인정을 베풀어라는둥  이해할수없는 소리들 하십니다. 팁은 말그대로 팁입니다. 뭘그리 고민들 하시는지... 그냥 서비스에 대해 고마운 생각이 들면 과하지않게 감사한 마음의 표시를 하면됩니다.
홈런포 2015.07.18 03:25  
맘에 들면 10%정도로 비슷하게 통일시킵시다,,그 팁이 받는이에 맘에따라 우리네가 눈치 볼일은 아닌것 같네요 ㅎㅎ
슈퍼모모 2015.07.23 07:12  
팁에 대해 의견이 많네요.. 상황봐서 서비스가 좋을 때 지불하기도 한다..라고 알고 있으면 되려나요ㅎㅎ
subac 2015.07.27 18:34  
태국인들 생각은 "알라이커다이"입니다.
다만 서비스챠지가 아예 붙어서 나오는 식당에서는 당연히 줄 생각 안하구요..
마사지, 테이블에 직원이 붙어서 서비스 해주는 식당, 택시등
1:1 직접 서비스 받는 업종에만 성의 것 주시면 됩니다~
강제성 없는 팁이고 서비스 받은 사람이 선의로 주는 팁인데
왜 이게 몇년째 태사랑에서 이슈인지 당최 모르겠네요..
Dcinema 2015.08.01 03:20  
남짜이를 굉장히 단편적으로 쉽게 해석하네요.

여튼 팁은 무조건 줘야한다라는 생각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게 다른 여행객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이게 그거죠 모순.
밖에선 아주 좋은 사람인데, 자기 가족은 힘들게 하는 사람.
남들한텐 마냥 좋지만 정작 자기사람한테는..
도리허니 2015.08.03 04:58  
팁...
우리는 팁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외국에 나갈때마다 혼란이 오는것 같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서비스의 질에 따라서... 하는 편입니다^^*
강노루 2015.08.06 17:06  
한국사람들이 불쌍하다고 돈 팍팍 줘서 받는게 당연한걸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지요
김태리 2015.08.12 16:30  
저도 서비스의 질에 따라 만족하면 드리고 아니면 그냥 나와요~ 팁문화 참 어렵죠
onecool 2015.08.14 11:25  
팁을 안주면 뒷통수가 뜨거워저서 맛사지가 만족스럽지 못해도 어쩔 수 없이 주는거 같애요..
정말 주기 싫을때도 있는데  ㅠㅠ
깜따이 2015.08.30 20:58  
주기 싫을때는 마사지 실력이 별로라는 얘기인데
이럴때 10분 정도 일찍나오시면 부담없더군요!!^^
상하이황 2015.08.16 12:54  
과도한 팁이 아니면 어느정도의 감사의 표시로 주는 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1인...
평화를 2015.08.17 02:01  
그렇군요 서비스의 질에 만족할 시
카멜팝짱 2015.08.18 20:08  
마사지 팁이 당연한듯 정착된게 안타까워요.
물론 만족스럽다면 더 드릴것같은데 받으시는분이 당연시하니깐요
najon24 2015.08.19 16:21  
마사지값이 워낙저렴하니  100바트 정도 저는 주고의성이 ㅎ
inq1217 2015.08.23 00:12  
그렇구나 좋은 팁 감사합니다~
가라가라마이싱 2015.08.25 19:05  
그리 넉넉치 않은 사람들이기에 어느정도 배풀고 웃으면 다음을 기약하는것이 ~ ^^
jju1224 2015.08.26 14:08  
팁 고민인데 댓글에서도 여러 의견들이 분분하네요^.^그래도 글과 댓글로 조금이나마 배워갑니다 ㅎㅎㅎ!
yeoming 2015.09.02 13:09  
저는 방콕에서 마사지 받았는데 (카오산 쪽)
따로 팁을 요구하지도 않았고,
팁을 줘야 하는지도 몰랐어요..
주지 않고 마사지 값만 내고 왔다는....
그리고 제가 머문 숙박시설에서는 퇴실시  팁을 준다고 해도 거절하더라구요ㅎㅎ
케케키드 2015.09.07 19:09  
팁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겐 조금이라도 주면 좋지 않을까요?
뽜이아 2016.02.18 01:15  
팁문화라는게..참어렵네요~~만족하지못한 서비스에 팁이라니~~
부사사82 2017.09.08 20:04  
역시 한국에 없는 문화일 수록 받아들이기 어려운 듯 합니다
집에좀 2018.11.23 12:54  
호오 팁문화라기보다는
도움을 주는 문화인거군요!
잘봤습니다!
깜따이 2018.11.23 14:08  
하노이 한인타운이나 하이퐁에 유명한 중도 스파는 팁이 10만동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예 선불입니다. 다른 곳들은 태국처럼 자유롭고 줄수 있지만 태국은 관광객 상대로
하는곳에 비숙련자가 너무 많고 healthland는 100밧 팊 달라는 노골적인 마사지사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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