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매너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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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매너수준

도연이 47 3722
오랜만에 카오산에서 지내다 왔습니다

 한국인 게스트하우스 몇곳을 이용했는데

 장기체류하는 사람들이나 단기 여행객들이나

 어찌그리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지..

 실내에서 정숙해야 하는건 기본 아닌가요??

 제발 타인에게 폐가 가는 행동은 삼가합시다

 중국인 욕할 바가 아닙니다 정말

 거의 모든 곳 주인분들 친절했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미안할 정도 였는데

 주인장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2015-02-16 09:57:27 지역_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47 Comments
콩콩1 2015.02.16 08:44  
한국인들의 비매너가 아니라 거기 있는 한국사람들의 매너 수준이 그 정도겠지요! ^^

그러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뿐 아니라 어느 나라 사람들이라도 많이 있게 되면 추태를 부리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 것!

하필이면 그런 매너 없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 게 불운이라면 불운일 겁니다!
바투02 2015.02.16 10:52  
일반화 시키기엔 그렇겠지만..해외생활을 몇년동안 하면서 느낀점은 글쓴이님이랑 비슷합니다..

얼마전에 태국에 가서도 사람 많은 버거킹에서 부딪혀도 얼굴만 처다보지 미안하단 소리를 않하고...

한국의 지하철에서의 기억또한 그닥 좋지 않으니...

해외에서 느끼는 외국인들이 느끼는  한국인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중국사람들보단 덜 하겠지만...개콘의 코너처럼 개!찐!도!찐!인겉 같아 씁쓸하네요
구월동꽃미남 2015.02.19 23:35  
일반화 시키기 그런게 아니라..
일반화 시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어느나라 어딜가든...그런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거지요..
우리도 같은 한국사람이니까요..
정작 글쓰는분들도..자신도 모르는사이..
시끄럽지않을뿐 다른 피해를 주고있을수도 있지요..
그냥..그러려니하고 넘어가시는게..정신건강에 좋을듯 해요..
mali788 2015.02.16 09:39  
저도 게스트하우스 생각했다가 불편할까봐 호텔 생각중입니다. 쉬러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올까봐서요.
케빈킴 2015.02.16 12:15  
모든 한국인분들이 그러는건 아니지만 몇몇 분들이 그러긴 하더군요. 특히 남자분들 3~4명이 모여있는 그룹의 경우 어울리지도 않게 양아치처럼 건들거리면서 폼잡고 다니거나 소리지르면서 시선을 끌거나 하면서 말이죠. 마치 중2병 걸린 애들처럼 말이죠. 자신들은 멋지고 자유스러운 백팩커처럼 보이려고 그러는거 같지만 진짜 어색하고 민망해요.
사이고 2015.02.18 23:52  
왓아룬에서 남자 4명그룹 봤는데 진짜시끄럽더군요

멋은 어찌나부리고왔는지 ㅋㅋ딱봐도한국인
단하나 2015.02.16 15:24  
도미토리에서 너무 정숙함을 찾는것도 이상할듯.
밤늦게 새벽까지 떠든다면 문제겠지만

활동시간에 엄청 심하지 않다면 떠드는것 정도는 괜찬다고 봅니다. 전 그런 분위기때문에 도미토리 찾아가니까요

정숙함을 원하시면 방을 잡으시는게 맞음
슬러브 2015.02.17 00:06  
한국인 싸잡아서 욕하는 이 매너는 뭔가요?? 중국인 욕할게 못된다??? ㅎㅎㅎㅎㅎ
에휴.... 게스트하우스는 원래 좀 시끌벅적합니다... 서양인들은 노래틀어놓고 춤도춥니다..
한국에서 왔다고하면 강남스타일 노래틀고 막 춤추고 떠들고 그럽니다.... 게스트하우스는 원래 그런 맛이 있는거 아닌가요?? 서로 친구도 만들고 여행정보도 얻을려고 가는곳 아닌가요???조용한곳 원하시면 싱글룸을가던가 호텔을가세요... 참 답답하시네요.... 서양인은 욕 못하겠고 한국인은 욕합니까?? 님이야말로 정말 중국인, 일본인보다 못하시네요....
불통 2015.02.17 00:53  
음 여행인가 놀자판인가 쉬려가는 사람은 돈 더 쓰고라도 잠자리를 따로 구하라..
누굴 욕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끓는 피들이야 뭐 떠들고 시끄러운건 동서양을 따진다는게 ㅎㅎ
집은 쉬는 곳인데 젊은 친구들은 그런 교육이 없으니 시대와 다른점을 고려하셨으면
실망도 안합니다
집은 쉬는 공간이다 집에서 뛰면 안된다 뛰려면 놀이터 떠들려면 나가서 이런 기준이
없는 집에서 자란 친구들이 그 기준으로 보면 부족하게만 보이시겠지만 그렇게 자라온 친구들은 그게 정상으로 받아드립니다
구지 그걸 창피하게 생각 하실 필요는 없다 생각 드네요
외국가서 문화와 사회성이 다양성면도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그 나라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시는듯 하는데 그것또한 그 분들에 몫입니다
이미지야 사람마다 다르니 어느 누군 좋았다 누군가는 실망이다 다 다릅니다
niraya 2015.02.21 17:27  
중국인 욕할 입장이 아님...
서양애들....중국인 다음으로 한국인 싫어해여
올링카 2015.03.15 21:33  
??? 그런 말이 있던가요.
슬러브 2015.03.23 23:01  
네~ 방사능원숭이님이 보기엔 그렇겠네요 ^^
킨사이다 2015.06.13 20:55  
방사능원숭이생각?? ㅎㅎ
cavelover 2015.02.21 22:42  
한국인들은 MLB모자에자가 표정과 걸음걸이만 보면 다 알죠 ㅋㅋ
불불스키 2015.02.22 09:49  
혼자 다니는 사람은 그럴경우가 적습니다, 꼭 여럿이 다니는분들중 일부가 그렇게 자기집 안방 마냥 떠드는분들이 간혹 있지요, 서로 조심하도록해야지요, 다같이 자기돈 내고 오는데 남에게 민폐 키치는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 물론 백인중에는 더못된놈도 봤습니다, 사람 나름이기도 하고요,
sdsd 2015.02.22 15:39  
도미토리에서 참 많은걸 바라시네요..
방해 받기 싫으시면 개인 룸 가시면 될것을...
도대체 여행하면서 무슨 그렇게 불만이 많으세요?
이제 글은 다 지우셨나요?
그러고 보면 이분은 논란  만들기 참 좋아해요..
태국에서 당하는 사기는 혼자 다 당하시고 참 ..
직업도 매번 변하시고..
전 뭐가 진실인지 아직도 모르겠네요ㅋㅋ
혹시 작가세요? 여행은 하는건 맞으시죠?
깜따이 2015.03.05 20:27  
작가같기도 하지만 신빈성이 없죠.
특히 4명(?)의 여자가 택시 운전사 1명에게 모두
30분동안 성추행을 당했다는 에피소드!!!!
똥삼이 2015.02.23 09:24  
저는 한국인들의 여행자 수에 비하면 엄청 양호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방콕 유명한 거리등에 가면 한국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래도 떠들거나 소리치는 사람들은 거의 중국인들이죠.
중국 여행 가면 더 심하죠.
한국인들은 조근조근하게 대화하은데 말이죠.
물론, 젊은 남자 2명이상이 가면 조금 떠들긴 하지만,
도미토리에서는 이해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시아인들중 그래도 문화 수준은 높다고 생각 되어지네요.
슬러브 2015.03.23 23:04  
여기에 상주하는 일본인, 중국인들이 그런거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죠...

그냥 알면서 한국이니까 무조건 까는겁니다...
빵굽나 2015.02.25 03:25  
일본인보다는 비교적 한국사람들이 조금 시끄러운 면도 있기도 한데 그래도 요즘은 좀  나아지고 있는 추세인것같아요!ㅎㅎ 지금부터라도 잘 하면되지않을까요?
얌전한부부 2015.02.25 12:40  
요즘 외국리조트에서 중국인 많은것보다 같은 한국인이 더 좋던데요 ^^ 매너 많이 좋아졌어요.
태국간놈 2015.03.07 17:01  
저는 여행 이란 웃고 즐기고 우리나라에서는 해보지 못한 경험을 외국에 나가서 해보는 것이 라고 생각 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우리나에서는 솔직히 돌아 다니면서 음식먹고 이런게 잘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대낮에 까페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는 것도요 미친놈 소리 듣지나 않을까 추태가 되지는 않을 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놀러가서는 할수없는것 그렇지만 새벽까지 술마시고 추태 부리고 떠드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낮과 밤에는 모르는 사람과 어울려서 술판도 즐기면서 떠들면서 자유롭게 하는게 진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12시 넘으면 알아서
조용히 하는것도 매너이지요 눈치없게 새벽까지 술마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시간이 몇시에 떠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낯이나 밤에 그랬으면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것이고 호텔이 있는것이지요
억팔 2015.03.10 01:34  
참 화제를 마니 만드시는 분
  댓글을 보고 즐기시는 분
    긍정보단  부정적인 글
      이런내용은  혼자  느끼고
        지나가면  좋으련만
          그냥 편하게  흘러가세요
쇼닉 2015.03.12 17:41  
옛날에 배낭여행이라고 처음 갔을때 생각 나네요.
같은 방의 미국애들이 왜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고 그러는지..방 바꿔 달라 그랬는데니, 만실이라 어렵다고.... 결국 엣다 모르겠다...그러고는 나가서 호텔에서 하룻밤 지낸 일이 있었지요.
그때는 10유로가 아쉬었던 때인데, 게스트하우스 비용내고, 호텔비 따로내고......
===

한 20여년 지나갑니다. 그때 왜 같이 어울려서 안놀았을까...
지금도 여전히 후회합니다.
당시에 몸이 피곤해서 자고 싶었던게 틀림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모처럼 미국애들하고 룰루랄라 그러고 지낼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고
참 후회 스럽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젊음의 시기였는데....

글쓰신분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게스트 하우스란 원래 그런 곳 아닐까요...시끌시끌 왁자지껄....우르르 쾅쾅쾅.....
빅존슨 2015.03.13 00:14  
편하고 조용하게 쉬려면 5성급 호텔에서 혼자 지내면 될터인데..
게스트 하우스 컵셉 자체가 불특정 다수와 함께 웃고 즐기고 떠들기 위한거 아닌가요?
예전 싱가폴 게스트 하우스에서 4개국 10명의 사람들이랑 말도 하나도 안통하는데
방에서 맥주마시면서 웃고 떠들고 기타치고 노래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즐거웠는데..
이게 게스트 하우스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힙걸 2015.03.18 19:23  
제 생각엔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을 싫어 하는거 같아요! 분명 한국 사람이고 말도 들리는데
절대 인사를 한다거나 아는 척을 안해요!? 정말 그게 나는컬쳐 쇼크였음!
나도 무례한 한국 사람 싫지만 인사조차 건네지 않는 문화는 더 싫고 아무리 간섭 받고 싶지
않다거나 샤이 해서 그렇다고 해도 인사 정도는 하는게 인간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쵸파슥하 2015.03.20 17:06  
저는 좀 부끄러워서요. 한국에서도 모르는 사람이랑은 잘 인사를 안하잖아요.
근데 외국에서 봤다고 인사하기가 부끄럽더라구요.
등산할때는 모르는 사람도 인사하고, 어렸을때는 동네에서 만나는 모든 어른께 인사를 했는데 왜 인사가 부끄러워졌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도 찾고 두리번 거리는 여대생들, 지하철 노선도를 한참이나 보고있던 커플, 저희가 한국인인걸 알고 도움 요청하신 아주머니께는 최선을 다해서 길도 안내하고 설명하고 도와드렸어요.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같은 부끄럼쟁이도 있어요...
눈꽃핀날 2015.03.20 06:35  
얼마전 태국 다녀왔습니다만 길거리에서 큰소리로 욕하면서 전화하는 한국분들 볼때마다 창피하고 민망합니다. 단순하게 주변만 둘러보세요 남들 잘때 조용히 자고 거리에서 큰소리 치지않는 일반 사람 처럼 행동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배려할줄 아는게 사람 입니다 짐승처럼 행동하지맙시다
슬러브 2015.03.23 23:05  
일본남자들이 제일 심하더군요... 일본인의 특징이 혼자는 약한데 뭉치면 무지하게 떠들고 변태짓하고 민폐부리죠... 일본인이 넘버1 입니다... 짐승은 원숭이죠... 방사능먹은
사랑이a 2015.04.02 14:17  
솔직히 중국인에 비할바 아니지만 한국인들도 시끄러운건 똑같아요 .2인이상되면 남눈치안보죠
포황 2015.04.03 17:45  
한국말 밖에 못 알아들어 한국어가 부각되서 들리는 겁니다.
외국인들 엄청 시끄러운데 ㅡ..ㅡ::
샤한 2015.04.06 14:57  
오 슬러브님 영자님임? ㅎㅎㅎㅎ 일본남자들이 제일 심하다고 하시네 ㅎㅎ 나도 한국어가 귀에 익숙해서 부각되서 들리는 거에 1표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다에 1표!
노란태양 2015.04.09 20:40  
외국에 나오면 종종 개념을 한국에 두고 오시거나 동남아 따위라는 저렴한 생각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서로 배려하는 한국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하다못해 어제 카오야이에서 한국분 버스 물어보셔서 직접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주고 통역도 해줬는데..ㅋㅋㅋㅋ 고맙단 말 한마디 없으셨네요...  다신 안도와줄려고요 종종 이러네요 한국인..
드름드름 2015.04.15 02:03  
남욕하기 전에 먼저 내자신이 모범을 보여야할것 같네요... 저두 태국갈때는 민폐는 최대한 안끼치도록 할라구요
무한도전1기 2015.04.15 21:38  
한국인은 큰목소리로 떠들지만않으면 다른타인종들에비해 매너좋습니다 한국인끼리 비하하는건그렇네요 ㅋㅋ
사랑이와서준이 2015.05.13 19:13  
전 일본갔을때 되려    세계각국의 사람들과 친해지고 밤늦게까지 얘기하고싶어서  도미토리 잡았는데 일본 도미토리는 너무 조용하고 썰렁해서 서운했어요 마침 제가 간곳은 침대마다 커텐을 칠수있게 개인공간을 만들어버려서 누가 언제오고 나가는지도 전혀 몰랐다는.. 지역이나 분위기에 따라 다른가봐여..
나니지은 2015.06.30 09:39  
저는 예전에 일본갔을때 젊은 사람들이 금연길에서 담배피고 밤늦은시간에 조용한 거리에서 큰소리로 소리지르면 뛰어가던 걸 봤는데 ㅠㅠ 우리나라말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거더라고요.. 괜히 저까지 그 지역민분들께 죄송하고 부끄러워 지더라는... 그래도 그런분들이 많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요,, ㅋㅋ
강노루 2015.08.06 17:11  
한국사람들끼리 비방하는게 안좋긴한데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ㅎㅎㅎ
상하이황 2015.08.16 13:01  
ㅎㅎ 솔직히 말하긴 민망하긴 하지만 한국분들 외국에서 눈에 띄는건 사실이죠...다행?이건 중국사람들이 더 눈에 띄지만 ㅎㅎ
유뽀 2015.08.19 22:38  
외국에서 한국분들 만나면 반갑고 좋긴한대 ㅋㅋㅋ 시끄럽고 눈에 띄고 무리지어 다니는건 맞는말 같아요...
시무시무 2015.09.03 01:16  
어딜가든 그런 사람들도있고 좋은 사람들도 있고..
고고싱태국으로 2015.09.03 11:14  
주의하면 좋죠 한국인들에 대한 이미지도 나쁘게 생각할수도있고..
김설하 2015.09.30 11:49  
태국은 아니고 이탈리아 호스텔이었는데 외국남자가 먼저와서 맡아놓은 자리를 한국여자둘이
위아래로 차지하고 말도없이 바꿔버리더라구요.남자는 뒤늦게와서 군말없이 남은 침대를 쓰는데
문제는 이불까지 치워버려서 이불없이 자더라구요.내가 한국사람이라서 저한테 그여자들과 아느냐
..이불못봣느냐 물어보는데 민망해서 혼났어요
말없이 침대바꿔버리는 행동은 정말 아니더라구요
윤인수 2015.11.05 16:22  
도미토리는 적당히시끄럽고  좀 왁자지걸해도 어쩔수없다 .그걸피할려면 호텔이용하면 된다 .얼핏보면 맞는말일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다른각도에서보면 도미토리도 숙소입니다. 호텔보다 훨씬 싼대신에 자신의 행동에 약간의 제약을받습니다. 제약은 공동생활에서 오는제약이겠지요.
 여행와서 기분이업되고 약간의취기로인해 떠들고 심기가불편한 행동을 하는건 도미토리니까 더 조심해야되지않을까요? 한인업소가면 좁은휴게실에 모두가 않아있는데 혼자누워잇는사람 , 자신은 좋은음악이라고 생각하고 핸폰 볼륨키워서 음악듣고있는사람,개인전화목소리 엄청 크게말하는사람들, 공동샤워실 엄청 어지럽히고 나가는사람들 등등 이런행동들이 도미토리의 정당한행동들일까요.심하게 속으로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약간의 눈치를 주면 "이건뭐야 내돈내고 내가 하는데 눈치주는사람 호텔가요" 이런느낌으로 오히려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키는사람들이 많았습니다.혹시 남자든 여자든 여러명 모이면 떠들기마련인데 주위분위기도 좀생각해줬음 합니다 . 여러명중에 한사람만이라도 "야 우리 너무 떠드는것같아 다른사람들도많은데 라고 기분안상하게 말할수있는사람들도 있었음 좋겠습니다. 도미토리도  기본은 숙소이기에 민폐안되는 행동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청각,시각,후각 등)
코애주녑 2016.01.10 23:40  
24일 출발인데 재밌게 놀았으면...
goamis 2016.03.27 00:35  
case by case , 좋은것만 보고 좋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나르개르 2016.05.10 10:09  
기본적인 상식선에서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에서 어느정도까지 떠뜨는것도 그런 예의 아닐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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