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또 다시 배낭을 꿈꾸다.
살랑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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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21:02
아이와 함께하는 배낭여행이란 제목으로 5년전 20편의 배낭기를 올렸더랬습니다.
그때 7살인 그 녀석이 제작년 베트남을 함께 했고.
이제.. 태국으로 또다시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여행은 고생이라고 한마디로 말하는 딸이지만 그래도 여행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혼자가 아니라 함께 준비하는 여행이라 또 다른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는 치앙마이와 몇 곳을 가려 합니다..
바빠서..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도 못했지만 이제 비행기 티켓팅이 끝났고. 여행은 한달이 남았네요.
여행의 시작은 준비부터 이니 벌써 여행은 시작이 되었네요..
뭐니뭐니 해도 여행은 준비 할때와.. 다녀와 사진 볼때가 젤 행복한 것 같습니다.
좋은 곳들 추천해 주실꺼죠? 태국에서.. 10일 일정입니다.
자연적인 아름다움이 많으 곳이었으면 해요..
한국에서는 경험 할 수 없는 것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