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마사지를 한국에서 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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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마사지를 한국에서 열면 어떨까요?

E.T. 17 731
저는 태국의 음식 , 풍경 , 분위기도 좋아하지만 그 못지 않게 좋아하는것이

태국 전통마사지입니다. ^ㅇ^


한국에도 그런곳을 차리면 좋을껏 같다는 생각에..


가족단위나 연인끼리와서 맛사지두 받고...

태국 전통차와 함께.. ^^



음...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 일까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한 가게에 은은한 조명과 알지못하는태국노래

거기다가 태국에서 초빙해온 고수마사지사들까지... ^^


5년이내로 차려보는게 제 꿈입니다.


혹시 한국에 있는 태국전통마사지 가게나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분은

정보좀 주세요 ^^
17 Comments
엠포리옴조아 2006.01.04 17:47  
  한국에 있는데..댑따 비싸던데요--
지민 2006.01.04 18:14  
  명동에 비슷한거 있는데 타이식마사지가 8만원인가 했던거같아요;;;
babae 2006.01.04 18:25  
  이미 몇 군데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이상 타이마사지가 타이마사지가 아닌 듯.. 차라리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시원한 스포츠 마사지가 나을 것 같습니다..
또야니 2006.01.04 18:28  
  수도권에 몇 군데 있는데, 1시간에 5만원~ 정도 하더군요.
그런데 태국 갔다온 사람들은 "그 돈이면 태국에서 몇 시간인데?"하는 반응이더군요.
할로윈 2006.01.04 20:35  
  타이 전통맛사지  한국, 서울에 많이  있음니다,  특히  강남, 강북, 부산  광주 등에도 있음니다,  태국에서  초빙(?)한  맛사지사들이  한시간 반동안  해드림니다,  가격은  6만원에서 칠만 오천원 정도하고요,    강남 역삼동에  몇군데있고  , 전국으로 따지면  약 30여곳에서  영업중임니다,  태국 과  가격비교하시면(?)  태국가서  받으세요,  맛사지 받으러  태국 가실겁니까?  스포츠 맛사지와  비교가 될까요?  태국  고수들이와서  하는뎅....
미티 2006.01.04 21:00  
  ;;; 많이 알아봤는데요...마사지사 워킹비자 받기가 매우 곤란해요 ;;;;
돌돌모 2006.01.04 22:52  
  제가 사는 동네도 몇군데 있어요.  가격은 7~8만원 정도...
E.T. 2006.01.04 23:33  
  헉 생각보다 비싼가격에 영업중이군요. 흠....저렴한가격과 확실한 서비스로 승부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
mykiss 2006.01.05 00:01  
  맞아요~ 조금더 저렴한 가격과 서비스로 승부하심 승산있습니다... 저는 동남아쪽 갈때마다 머무는 매일 받고오는데 한국에선 너무 비싸요~ 그돈이면 다른거 생각난답니다.
동심초심 2006.01.05 00:07  
  한국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기 어렵죠.
몽구스 2006.01.05 02:06  
  한국에서 마사지사 취업비자 거의 불가능 합니다..현재 마사지사로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 불법취업으로 보면 됩니다..글구 전통 마사지 가게도 현재로는 편법입니다..
아부지 2006.01.05 05:34  
  반드시 태국인들이 맛사지를 해주는건 아닙니다. 울나라사람들도 많이하죠. 태국에서 배워와서 수료증이 있거나..하는 사람 또는 인도쪽도 받는듯..손님이 그렇게 많은게 아니라서 맛사지사와 사장이 돈을 나눌때 그정도돈이 아니면 운영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홍보를 많이하고 드라마에도 나오고 이런곳들이야 손님이 많겠지만..하여튼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서비스..손님입장에서야 좋지만 운영자가 된다면..현실가능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옹박2 2006.01.05 08:36  
  오늘 출근하는데 타이전통맛사지 3만5천원 전봇대에 A4용지로 카피해서 부쳐놨더구만요,,,시간은 1시간,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여기서 주의할것은 "남녀노소"->타이맛사지를 모르는 대부분의 울나라 사람은 맛사지라면 퇴폐로 생각하니 궂이 남녀노소를 적어놨던거 같습니다)
babae 2006.01.05 15:58  
  1시간에 3만 5천원이면 좋은 가격이군요. 남녀노소에 대한 해석 재미있습니다..
제 주변에선 마사지, 스파 받으며 쉬러 태국 가시는 분들 많은데.. 솔직히 한국서 7~8만원이면 다른 생각 나는 거 사실입니다.^^
타이앤 2006.01.06 04:08  
  제가 타이마싸지(서울소재)몇곳 다녀봤습니다..여의도에 2곳있구요..강서구 88체육관앞에도 있고요..일산에도 있더군요...요금은 65000원에 1시간30분정도하고요..주로 태국여성이합니다만..가끔 중국여성도 있더군요...아짠(교수...즉 왓포의 자격증있는)는 한업소당 1명정도 있더군요...하는것은 태국에서와 비슷하더군요...갠적으로 받는방도 있고 단체로 받는방도있고 샤워시설도 되어있더군요..물론 차도 주고요...팁은 보통 5천원-1만원정도주더군요(업소에선 많이 주지말라고 합니다)...불법취업이라(전부다) 3개월에 한번 태국갔다오더군요...(왕복항공료는 업소에서 부담해준답니다.....하여튼 전국적으로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엄상사킬러 2006.01.08 13:06  
  우리동네도 두군데...
글쎄요 2006.01.31 08:59  
  태국마사지의 사업성은 2가지의 문제점이 있을듯합니다
태국마사지를 찾는분중 대다수는 태국에서 마사지를 받아보았을겁니다 따라서 가격에대한 자연적인 비교가 따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마사지는 퇴폐가 수반되고 대다수의 고객층은 이런 이유로 마사지샆읖 찾습니다 요즘 스포츠마사지 태국마사지샆이 많이 생겨나지만 경영상의 문제로 퇴폐성을 가미하는 곳이 늘어갑니다 태국의
전통마사지 좋습니다만 이또한 한국에 정착하려면 한국의 마사지문화와의 유합이 필요할듯합니다(독실,퇴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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