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혐한 감정에 대해
모 호텔에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2000바트 정도 하는 부페였는데 백인친구와 함께 갔는데
날 일본인으로 보고 계속 일본어로 얘기 하길래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갑자기 불친절해지는 모습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며칠전 한아시아라는 잡지를 봤는데
태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외국인에 한국인이 2위더군요
이유는 1위를 차지한 중국인의 행동과 거의
별반 다름없다라는 겁니다.
내용중에 바이욕 부페에서 한국인이 가방을 열자
태국 직원이 뭘 훔치려고? 이 거지야. 라고 했던 내용에는
그냥 쇼크였습니다.
비자문제도 그렇고 태국내의 혐한 분위기가 좀..
심상치 않은 듯 합니다
#2014-08-09 00:51:13 지역_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