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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습니다~

보리아빠 4 577
제가 작년에 패키지로 태국에 갔는데요...

그때 저희일행의 가이드를 해주셨던 분임니다..

이름도 모라요~ 성도몰라~~

노랫말처럼 아무것도 모르니 찾을수 있을까요?

다만, 아주 결정적인 단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바로... 그분이... 20, 30대라면 모두 아실만한

인기 개그맨출신 사업가와 정말로 닮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같이 여행했던 일행들도 모두 인정하였습니다...쿨럭!...(--;)

한번은 술을 진탕먹고 병진이형 이라고도 부른적이 있음...(--)(__)(--)

참고로 제나이는 30대입니다...

제가 방콕공항을 떠나기전에 꼭 한번 다시찾아 뵀겠다고 하였기에... 

그 약속을 지키려고 내년초에 떠나려 합니다...쿨럭!!(감기가 장난이 아니네

요...죄송)

혹시 병진이 형을 아시는 분이나 연락처를 아시는분이 계시면 댓글이나 메일

로 간곡히 ~ 간절히 ~ 답변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감기조심 하시고, 차조심하시고, 하시는일 모

두 잘풀리시길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추가로 가이드 분들에게 선물로 한국에서 뭘사가면 좋아 하실까요???



4 Comments
아부지 2005.12.26 08:26  
  글쎄여..가이드분에 국한된게 아니라..그냥 한국사람이라면 보통 좋아하는것으로..
저는 김이나 단무지,짜파게티같은것 가지고가는데..이런걸 쉽게 구할수있는 수쿰빗이나..그런곳에 거주하는 경우 대형마트에서 진공포장된 순대나 족발같은것도 좋아하시더군여. 김은 구할수는 있어도 한국보다 좀 비싸고 가볍기도 하고 두고 먹을수 있어서 선물하기 좋은것같네여..
곰다방 2005.12.26 12:08  
  엄~~ 저는 팩쏘주에 한표!! 저 아는 분은 귀빈접대용으로 숨겨놓고 드시더라구요...ㅋㅋ
낭만뽐뿌이 2005.12.26 19:45  
  팩소주는 몇개나 갖구 갈수있나여?
보리아빠 2005.12.30 07:57  
  답변 감사합니다... 날씨가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감기조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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