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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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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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다....
울 신랑이 가장 좋아하는 겨울....
주말 마다 우린 스키장으로 향해야 한다....
울 신랑은 꿈에서도 보드를 탄다.....

난 자꾸만 머리속으로 계산 한다,....
울 겨울 스키장에 부리게 될 경비를....
다 모으면 태국가서 얼마를 있을수 있는데....라고

이번달에 울 결혼 기념일있어..
1박 2일 부산 갔다 올까 생각 했다....
모 경매 싸이트에서 해운대 있는 모 호텔 객실 티켓이 싸게 나왔길래...그거 사서 기차 타고 갔다 올까 했다......

또...경비 따져 봤다......1박2일에.....태국 항권권 한장 나오겠다....

가고 싶다....!!!!!!
4 Comments
밑에글쓴이 1970.01.01 09:00  
이왕이면 보더 적은 곳으로(^^;; 서울근교 추천도,,,
k2 1970.01.01 09:00  
질문이요!! 성우리조트랑 휘닉스파크중 어느곳이 중급자가 즐기기 좋은가요??글고 어디가 더 가깝죠??
M.B.K 1970.01.01 09:00  
저도 동감...  모든 엔터테인먼트 소요 비용이 태국 가치로 환산되니... -_-+ 계산할 맘이 들면 억누르고 다니세요... 방법은 그뿐..
1970.01.01 09:00  
^^ 동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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