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은혜로 빠이에 왔어요
해피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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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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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코리아 G.H앞 여행사에서 빠이 예약하니155b에
aYa에 연결되어 빠이에 왔어요.(어떤 언니200밧.디스카운트 했다고 함 )
여기와서 방 잡고 .aYa에서 오토바이를 써비스로 6시간 추가로
더 준다기에 빌렸어요.
오토바이100,보험(도난100밧.상해100밧)인데 저는 상해만
들고,헬멧100밧(오토바이 반납하면 다시 돌려줌)에
빌려 내가 남편 태우고 걍 시범 운전했네요. 근처 주유소에서
70밧 기름 채우니 가득 차네요(하루 종일 달려야겠네요)
운이 좋아서 막 달리다 원주민에게 물었더니 a주신 지도 39더라구요.
차이나 빌리지 위에 View point 까지 같는데 조금 길이
조심 해 달려야겠어요.
입장료는 아닌데 걍 20밧 주인이 돈 내면 차와 바나나가 무료라고 하니 어떻해요.
거기까지 가서 돌아오긴 뭐 해서 올라갔는데 참 아름다웠어요.
지금도 빠이는 비가 오고 있어요.
내려오는 길에 지도 보니 차이나 마을 입구에서 오른쪽에 Mar paeng waterfall
있어서 갔는데 이정표 안 보여요
.
300m라는 이정표를 보고도 아주 많이 올라가야 하구요
가다가 모르면 원주민에게 물어보세요.
4시가 되니 비도 오고 뭐 그래도 욕심을 부렸는데 ㅎ
조그마한 폭포였어요. 그렇지만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다시 왔던 길로 오다가 직진 직진 빠이 걍 다니다 보니
거기가 거기니 두려워 하지 말고 다니세요.
한가지 좋은 정보는 a지도에 37번 Wat Mae Yen에 가시면 아주 높은 계단이 있는데 돌아서 가시면 됩니다. 거기 사원에 가셔서 쩨디 뒤로 전망이 ♥너무 아름다워 잊지말고 보시라고 내 폰 분실하고 남펀 폰으로 힘들게 올려 봤습니다.
오늘 또 다시 요술왕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빠이까지 도전기에 태사랑 고수님들 덕분에 오게 되어 감사^^~또 감사드립니다.(오던 길에 실랑 오토바이 도전 절 태우고 달팽이 걸음으로 왔어요ㅎ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