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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닉

포맨 18 657
헉헉거리며 도착해서 무리해서 묵은 호텔임다
그간 설산바라보며. ....
빙하녹은물이 분명한 찬물로샤워한 나를위해
ㅜ.ㅜ

여기오는여정은
스펙터클로드무빕니다.

내일 또 보스니아와
몬테네그로 감다.
여섯시간 황량한 돌산사이를 누볐더니...

죽갔네...

근데 크로아티아 여자들...
왜케 못생겼니...
18 Comments
고구마 2013.04.30 09:54  
이글은 분위기가 보스니아와 완전 반대군요. ㅋㅋ
그렇게나 다르다니 궁금 돋습니다.
포맨 2013.05.02 02:02  
말은같아도 다르네요 유럽의 빈국이 보스니안데 거리는청담동.....사람만..
동쪽마녀 2013.04.30 21:11  
저더러 누가 크로아티아 정말 좋다는 둥 그러던데,
그 녀석 전부 거짓부렁이었나 보군요.
빙하 녹은 물에서는 "오, 청정!" 이랬는데,
찬물 상태로 샤워를요?
4월이면 적도부근 아니면 대부분의 나라들이 우리처럼 쌀쌀할 때 아닌가요?
출장차 가신 것이면 회사에 진정서를 내시는 것이!
(근데, 아래 글에서와 마찬가지로 안타까워서 웃고 있습니다.ㅋㅋ)
포맨 2013.05.02 02:03  
보일러가 온수기인데...오미스에선 얼어죽을뻔했슴다..학생도 아닌데 왜이런 객기를 부렸는지
호키포키 2013.04.30 21:29  
앗 저도 9월에두브로브닉 예정인데 어떻던가요? 들어가기가 영 쉽지 않는듯 해서 망설이는데 고생할 만 하던가요?
포맨 2013.05.02 02:05  
돈많이 싸들고 오심 패러다이스...차만있는 걸셔리노숙자에겐  그냥 Dies..
후회없는사랑 2013.04.30 23:45  
음.. 크로아티아 가면 안되는 곳이었군요!!
포맨 2013.05.02 02:06  
크로아티아 오세요 세계명문장가들이 격찬했던곳임다
세일러 2013.05.01 09:27  
거긴 거리가 런웨이가 아닌갑네요...
포맨 2013.05.02 02:06  
거리가. ..
옥타곤이에요
곰돌이 2013.05.01 18:20  
혹시...

크로아티아에선,


정우성이 경운기 운전하고,

장동건이 버스 운전하지는 않는지요 ? ^^;;
별구름달 2013.05.01 2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맨 2013.05.02 02:07  
크로캅이 운전합니다
아켐 2013.05.02 13:32  
오홋...급땡긴다...^^
어랍쇼 2013.05.03 15:16  
ㅋㅋ 효도르와 크로캅이라니..
여기 남자들은 뭘먹길래................ㅡ.ㅡ;;
라라님 2013.07.21 16:33  
ㅋㅋㅋ 환상이 너무 심하시넹. 전국민이 총각이든 기혼이든 남자배가 100K넘는 거구에 출산임박한 임산부라 해도 과한것이 아닙니다. 배가 밸트위에 걸려있는 모습이라 보시면... 길물어 보는라고 대화한 사람 키나 몸매나 풍기는 것이 다르다 했는데 역시 슬로베니아 사람이었습니다.
눈물에게 2013.05.26 22:55  
포맨님 글을 읽으면서 사진이 없어도 아쉽지 않은적은 이번이 처음인듯....

뭐....꼭....그게....마지막 문단 때문만은.....ㅡ,.ㅡ
깜따이 2013.05.29 01:45  
저는 전쟁 끝나고 얼마안돼서
방문했던 99년도 생각납니다.
도브로닠 유스호스텔에서 몆일
묵었는데 손님이 저 말고 한 두명
만 있엊고 도시가 사람들이 별로
없어 풍광이 최고 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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