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꼬수린에서 만났던 부산아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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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꼬수린에서 만났던 부산아저씨입니다~~

석빙고 10 851
태사랑의 요술왕자님을 비롯한 운영진분들의 M.T 마지막 날 만났던
부산여행객입니다
무꼬 수린에서 만난 귀한 인연으로 뒤늦게 카페 가입했습니다
무꼬 수린에서 보여준 친절과 배품으로 조금더 편하고,
조금더 좋은 추억과 휴식을 취하고 왔습니다...
 
무꼬 수린에 대한 민국 여행객들을 위해 남겨주신
돗자리, 해먹(그리고 한국책은 다음분들에게 남기신 분들의 뜻을 전달하고)은 다음여행객인
한국 아가씨들에게 인수 인계했구요, 아낌없이 주고 가신 태국라면이랑 간식등은
우리가 머무는 동안에 큰힘을 얻은 에너지원이 되었었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0 Comments
요술왕자 2013.01.07 16:27  
안녕하세요. 여행 잘 하셨는지요.
잠깐이나마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쑤린에서는 운영진 모임은 아니었고 그냥 게시판을 통해 모여 간 것이었습니다. ^^
모쪼록 좋은 여행 다시 떠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석빙고 2013.01.12 10:35  
감사합니다~~
낮선 곳에서 만난, 좋은 인연에 아낌없이  배풀어 요술왕자님..
따뜻한 추억을 가지고, 다음 여행때 똑 같은 여행객의 마음이 되도록 하지요...
구지앙 2013.01.10 06:02  
혹시 며칠에 머무섰나요? 웬지 그 한국 아가씨들이 저희였던것 같아요....*-_-*
석빙고 2013.01.12 10:39  
12월24일까지  있었어요..
좋은 여행이었는지요?
구지앙 2013.01.12 14:34  
앗ㅋㅋ저희였네요....*-_-*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ㅋ
이상한개미 2013.01.10 13:08  
흐미...꼭 닮은신 부부와 앞동 아주머니..^^;
즐거운 여행 되고 계신가요?
아참 요왕님 전 무사히 원주 들어와서 밀려오는 현실의 파도에 허우적 거리고 있답니다..ㅡ.ㅜ;
딴즈 2013.01.12 21:12  
안녕하세요~ 개미님!!
즐거운 여행 마리무하셨나요 ?? ㅎㅎ
저도 오자마자 쑤린에서 원기보충한거 일하느라 몇일만에 녹초가 되어
하루하루 연명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이상한개미 2013.01.13 19:53  
아~ 딴즈님..^^;
전 귀국하자 마자 워크샵에, 강의계획 작성에 정신 없습니다.
진짜로 몇일만 더 연장하고 늦게 귀국했음, 잡으러들 나올 기세던데요..ㅜ.ㅜ;
요술왕자 2013.01.12 21:19  
어서 나오세요~
까미오 2013.03.17 19:33  
정말 좋은곳이죵    전 베이비샥 너무 이쁘더라구요 2월에 전 있었는데
그때 부부 분인데 전라도 광주 부부 두분 너무 보기 좋던데 두분다 통기타도 잘치시고
노래도 잘하시더라구요 ^^ 
벌써 한국 온지 10일 지나고 있네요  19일날 다시 태국으로 날아 갑니다.
3개월동안 태국 3번가는 절 보고 미쳤다고들 하지만 어쩌겠어요
너무 좋은걸요 ^^  전 영어 태국어 아무것도 못합니다 오로지 한인정신으로 다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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