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에 올라온 빠이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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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아에 올라온 빠이의 위험성.

쿤츠아라이 12 1366
한아시아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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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우리손님 다녀오신분한테  들은 이야기를 적습니다~!!

 

빠이를 많이들 갑니다~참으로!

 

히피문화 경험한다고 가시는데 ....거기는  거지들 사기꾼 마약쟁이들 득실 거리는 곳 입니다!

태국에 사시는 교민분들은 잘아시겠지만.....!

 

한국에서 처음오시는분들은 모르는 사실이 많습니다!

빠이도착시 거리에 한복세워놓고 한국글씨 써놓고  한국을 사랑한다는 사람들 만나면

그상점과 게스트하우스 는 무조건 외면하세요!

 

투어를 싸게헤준다 ! 빠투어를 해주겠다! 집으로 가서 식사를 대접하겠다! 등에 응하시면

절대안됩니다! 한국여성들을 상대로  마약으로 음료타고 마약으로 밥해서 먹게한후

환각상태에서  동영상을 촬영해서 그것으로 협박해서 돈을뜯습니다!

 

현지인들이하는 게스트하우스에 우리한국여성들은 갈수밖에없습니다! 잠은 자야하니까요!

그런데 그주인이 마약을 탄다고 하면 누구도 안당할수 없겠지요!

게스트하우스도 믿지못합니다! 특히 잘생긴 서양인이 하는곳! 현지인들이하는곳!

나도모르는 사이 야한동영상에 잡혔다고 생각해보세요!  폭로한다는데.....

돈안줄수가 없겠지요!  또는 다른한국여성친구를 빠이로 오라고한답니다!

 

그러면 테이프돌려주고 !돈도 안받겠다고,,,,!!

 

그동영상을 로또로 생각하고 서울까지가서 협박해서 돈을 뺏어오기도하구여!

특히 잘생긴 서양인 ,친철한태국인 , 다가서는 한국인 까지도 이제는 믿을수가 없는실정 입니다!

저희가게에 오셔서 피해보신분이 울면서 호소하시고 방금 가셨습니다!

제가위로 하기도  힘들더군요!

 

사고를 당했을때 그누구도 !  믿으시면 안됩니다! 무슨뜻인줄 아시겠지요?(민간인 과 공무원)

너무도 위험한 지역 입니다! 특히 한국인여성분들에게는~~!.....!!!

 

마약도소지안했는데  순간 마약사범으로 누명도 쓰는일이 있는데 이런때는 정말 빠져나갈

방법이 없습니다! 순간적으로 마약이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와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끔찍합니다!! 절대로 빠이지역은 여행하지 마세요!!!제발 부탁입니다!!

피해보시는분들이 많이늘어갑니다! 단순절도는 그렇다쳐도 !! 마약을 이용한 범죄는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   제발 가지마세요!! 빠이는 안됩니다!! 우리한국인들 빠이 를 안가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교민형제여러분 !주변에 누가 빠이 간다고하면 가지말라고 하세요!

 

절박한 사실입니다~!!

 

순간적으로 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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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때문에 신고도 못하고 묻혀지는 사건이 있을듯 합니다.


이러한 사건을 당하면 지체없이 대사관 사건/사고 담당영사님께 전화를 해주시거나 관광경찰 또는 기동경찰에 신고하셔야 앞으로 나올 피해자를 막는길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태사랑 사기/피해 신고의 게시판에서도 남자분이 추행과 도난사건을 격은거를 봐선 여성분들이 당한사건이 더많을듯 생각이 듭니다.




12 Comments
핫산왕자 2012.11.09 08:42  
빠이에서 외국인들이 마리화나,마약을 즐기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계획적인 마약음료에 마약 밥 이라...거기에 동영상촬영 후 협박까지...

이정도로 심각한 줄 몰랐네요~
단하나 2012.11.09 09:46  
인도에서도 이런 사건들이 많았었는데... 수치심 때문에 자세히 말은 못하고 막고 싶은 마음에 추행이라고 가지말라고 올라온글
가서 보면 더 심한 사건...

태국도 이제 맛이 가기 시작하는군요. 머 호구가 되는 외국인들이 그많큼 많아지는게 문제지만
위대녀 2012.11.09 15:08  
아..이번 여행에 빠이를 꼭 넣고 싶었는데.ㅠㅠ 이 글을 읽으니 망설여지네요//에고 더구나 여자혼자라 더 걱정했는데..빼야하나 싶네요
cindy88 2012.11.09 17:25  
저는 솔직히 빠이 진짜 별로였어요~~~ 만들어진 이미지랄까
무한지대 2012.11.09 18:32  
저도 얼마전 다녀왔는데 몇몇집(한글로 써 있는 여행사, 여자분등에게만 친절한
 식당겸게스트하우스, 주인이 손님 짐 훔쳐가는 게스트하우스 - 잘 읽어보시면
 어떤집인지 다 나옴)만 조심하시면 괜찮습니다.
*태국-바가지&피해사례등 잘 읽어보세요.*
주의 안하고 순간적으로 방심하기때문에 당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막눌러 2012.11.09 23:27  
비단 빠이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마약의 위험성은 항상 주변에 도사리고 있으나 여행자라

는 기분에 순간순간 잃어버리는 조심성이 문제이겠지요

저는 방콕으로 매달 2주일정으로 출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직접 눈으로 목격한것

만 말씀드려도 쿤츠아라이님이 올려주신글이외에도 다양한 위험성은 분명 존재하고있다는것

입니다

실제 한가지 예를 들자면 올 여름때 올림픽축구 준결승때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있었지요

그때 태사랑에서 축구를 카오산에서 모여서 같이보자고 글이 올라왔었고 저도 거기에

동참했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갈즈음 제 건너편자리에서 같이 축구를 보던 동행분이 눈으로 저보고 저쪽을 보라

는듯 신호를 주셔서 저도 같이 봐라봤습니다

태국 현지인 두명이 백인여성 두명의 술잔에 물뽕(?) 인거 같은 약을 타더군요

그후 약에 취한 백인여성 두명을 자기무릅위에 앉혀놓고 눈으로 보기힘든 애무를

그것도 심하게 하더군요 이를 지켜보던 다른 백인남성한명이 제지를 하자 그남성 그자리에서

쌍코피터지게 얻어터지더군요 저희는 그자리에서 그냥 이동하였고 태국인 무릅위에 앉아있던

여성두명은 어찌됐을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자유의 상징이며 방콕여행의 백미라고 멋대로 상상하시면서 오시는 카오산거리

한복판에서 벌어진일입니다

고작 400미터에 불과한 거리일뿐입니다 오로지 장기베낭여행자들이 부담없이 몇일쉬고가는

정거장의 의미일지인데 이상하게도 저희나라분들은 카오산거리를 마치 태국여행의 성지인거

처럼 만드시고 공유하시고 하시는게 이상한따름입니다

무튼 빠이던 방콕이던 그외에 어떤지역에서든 위험은 항상 존재하고있습니다

뭐 그것도 경험이지뭐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분이 계신다면 어쩔수없지만

소중한 추억이 남아야할 여행에서 뜻하지않게 평생에 지워지지않을 상처를 만드실수있다는거

기억들 해주시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리아82 2012.11.16 21:04  
어떤 지역이든 위험은 항상 존재하고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지만
제 외모에 저런일 당항 일은 없을거 같은데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
즐거운 여행을 위해선 피해사례는 다시 한번 읽고 가야겠어요
반달곰우루사 2012.11.10 01:11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갈게요태국 2012.11.14 18:38  
복숭아~가 부산에 왔던게 그런거였나 흠
반짝돌 2013.06.22 00:32  
빠이는 아니지만 중학생 애 데리고 카오산에 숙소를 예약해 둔 상태인데 좀 걱정이네요. 시내 호텔로 숙소를 옮겨야할가요. ㅠㅠ
나윤 2013.10.15 17:07  
빠이갈려고하는데...걱정되네요..하
조르바 2015.01.30 12:17  
빠이 그냥 목가적인 풍경이고 그냥제냥 괜찮던데요,,, 저는 꽃밭에다 거름만 주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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