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숲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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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18:26
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은 꼭 생각해 보세요.
1. 어느 지역을 가볼까를 정할때 각 여행사의 프로그램일정도 읽어보시고 인터넷검색하여
그지역의 문화,유적, 특성, 숙박 등을 블로그나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충분히 읽어보세요
2. 그다음은 비용 산정해보시구요. 여행사프로그램을 쫓아갈까 그냥 뱅기표만 구해서 갈까
또 허용되는 시간을 전부 계산해보세요. 몇명이 갈까까지 목적이 무엇인지도 분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효율적이고 경제적이 됩니다.
3. 뱅기표는 여러형태가 있는데 준비된 사람은 땡처리도 좋구요, 직항 , 경유항, 다들있는데
일반적으로는 국적기가 좀 비싸고 LCC가 조금 싸며 경유가 싼 경우가 많지요.
4. 숙박은 호텔, 콘도, 게스트하우스 등 여러 형태가 있고 지역,거리, 시설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때로는 태국내에서 싱글로 나와 일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분들이 출장등의 사유로
장기간 숙소를 비울때가 많읍니다. 아는 사람이 있거나 싸이트에서 운이 좋으면 그런분들
신세를 지면 숙소는 공짜로 해결이 되는 경우도 많지요.
5. 일단 마음을 먹으면,, 인터넷을 통하여 이것저것 파악도 해보시고 궁리도 해보세요.
여행이란 그런 궁리자체부터 설레임과 기쁨이 출발하지요.
6. 일단 시간이 많은 분들은 태국내에서 장거리버스나 기차가 무진장 싸기 때문에 배낭족에겐
표면상 좋은것에 틀림없지만 체력과 시간이 뒷받침되야 한답니다.
예를들어 방콕에서 푸켓/크라비행 버스가 약 10시간-12시간 걸리고 요금은 몇백밧트수준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많은 시간과 동행친구도 필요하지요.
7. 여기서도 운좋으면 태국에서 일하면서 간간이 치앙마이,파타야,라욘, 치앙라이, 아유타야,
칸차나부리 등을 가끔 여행하는 워크퍼밋받은 거주자들이 있읍니다. 그런 분들의 차에 운좋게
동승하면 차비도 들지않는답니다. 그런분들은 온라인 싸이트에서도 자주 만난답니다.
8. 아뭏든 여행은 즐거워야합니다. 따라서 늘 즐건 마음으로 계획도 세워보시고 싸이트나 블로그
에서의 경험담, 여행사플랜, 인터넷 검색등을 통하여 사전에 계획하시면 그 계획자체부터
즐거움이 시작된답니다.
늘 좋은 시간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