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자친구보러태국가요
투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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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3:58
저번달 관광차 갔다가 태국에서 마음을 뺏긴 사람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정이 아닌 사랑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보고싶기에 또다시 갑니다
너무 힘들고 싸운적도 많지만 미안하다는 말과 다시 만나기로 하면서
서로 매일 카톡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런것이 진정 사랑일까 했는데 지금은 그녀의 마음도 제 맘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비록 언어도 틀리고 다른나라에 있지만 사람이라면 국적에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몇일을 고민끝에 결심했지요
결혼해야겠다고 아직 잘 모르지만...
그래서 카톡으로 제 마음을 전했습니다 5년을 기다려 달라는 말에 서로 많이 힘들꺼라는 말에
진정 사랑한다는 말에 그녀도 알았다고 얘기하네여
잘하고 있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그녀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기다림이 이렇게 행복한 것인지 깨닫게 해 준 그녀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