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어쩔까요?
윤이랑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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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15:58
지난 주 목요일 짦은 여행을 다녀온 이후..
매일 밤마다..카오산을 꿈 꿔요..
가만히 있는데, 눈물이 그렁해지고..
일부러 며칠..태사랑에도 안들어왔는데... ... .
결국 신랑이 보다 못해..8월 휴가에 가자네요..
안그러고 싶은데..
여름에 집중되는 집안 행사들도 생각하고.. 가계부도 생각하고..
무엇보다 온마음으로 만나야 하는 제 학생들도 생각해야 하는데..
제 마음이 그 곳에 있네요..
에이구~~자꾸 눈물이 나요.. 그 곳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