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달동안 베트남,캄보디아,태국 다녀왔습니다.

태사랑에서 정보를 얻어 중부,남부를 다녀온지 5년만에 북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년전 책한권 보며 여행할때 느낀점은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이 골목길 하나도 놓치지 않고 기록으로 남겨 네비게이션화 했다것에 놀랐습니다.

이번에도 북부 여행중 제 실수로 핸드폰을 숙소에 놓고 이동하여 난감하였습니다.

무식하게 태사랑에 글을 남기고 요술왕자님께 쪽지를 남겼지요. 막막했습니다.

결론은 한인업소(플라자인)를 이용한 덕과 업소 사장님의 배려로 무사히 핸드폰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간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클래스님과 수나님등 실시간 인터넷을 통한 도움이 정말이지 타지에서 든든했습니다. 심적인 도움이라도 필요한 외국에서 물질적인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운영자님과 클래스님과 플라자인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한국인의 태국여행이 항상 즐거움과 아쉬움이 가슴속에 남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