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관련, 요식업체도 이제는 좀 바껴야하지않을까요??
떠돌이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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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18:26
음 이런 돌맞을 주제로 글을 올린다는것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이런 글을 올립니다.
태사랑 모임은 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지....한국인 업체, 업소 밀어주기의 싸이트는 아니라는 생각에 이런글 올려봅니다.
객지에 나가보면 한국이 그립고, 한국음식, 집생각, 부모님 생각, 외로움 등등에 한국인 업소, 업체, 식당을 찾게 되지요.
하지만 제가 느낀점은 전부다가 아닌 하지만 대다수의 업체는 한국(자국민)을 봉으로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박4일 5박6일 패키지 투어 여행자도 아닌데 마치 우리가 편의를 제공한다는식의 영업방침은 정말 아니라는 생각에 이런글 올려봅니다.
예를들어 방콕주변지역, 깐짜나부리,아유타야,꼬랏 등등 태국관관청가이드북, 일부업체 홍보글, 한인업소 투어 팩키지를 살펴보면 제가 느끼는것은 거품이 너무 많았다는것입니다.
나이 많고 잘모르시는 어르신분들이야 뭐 이해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기본교육을 받고, 두려움이라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대다수의 여행객들은 기본적 의사 소통가능합니다.
지리를 몰라 헤메고 눈탱이도 맞지만 바보아닌이상 3-4일 다녀보면 기본 개념은 탑재하고 택시비 트라이볼
수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일부 알려진 한인업체, 숙소, 여행사 찾아가보면 똑 같은 말들을 하시더라구요.
마치 가이드북 내용을 그대로 말씀하시더라는...
어느곳하나 day프로모션, 할인쿠폰, 옵션인클루드 관련 내용은 말씀을 안하시더라는...
70%의 여행객이 1번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당해주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 참 영리합니다.
기존 교민잡지니, 한인업체 홍보도 중요하지만 제 생각에는 애국심에 기인해 홍보를 하기 이전에 보다더
투명한 영업방침과 서비스 의식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딱 깨놓고 말해 저는 한국인 업소, 업체 이용하지만 믿지는 않습니다.
투어 패키지 정보만 얻어갈뿐 이용할 마음이 없습니다.
왜냐구요? 예를들어 치앙마이 2박3일 패키지 투어할 돈이면 현지 차 기사포함 렌트해서 편하게 다녀오고도
돈이 남습니다.
패레,치앙다이,꼬사무이 참 알려지지 않은 좋은곳 참 많습니다.
모두가 똑같은 일정, 바가지, 노쿠폰(형식상의 절약이 얼마다는식의) 영업방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저것 귀찮으신분은 이용하시겠지만....
너무 비쌉니다. 헤택없습니다.
픽업서비스 다 좋습니다.하지만 그돈이면 a급 승용차 하루 렌트비입니다.
우리 솔직히 말한건 하자구요...
무료 픽업, 무료 일일시티투어 프로모션 제공하는 호텔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한인업체 어디하나 이런것 말하지 않습니다.
어디 호텔이 까오산, 스쿰빗.쌈센 뿐입니까?
라차다, 수락산, 칫롬 더 싼 가격에 수영장+와이파이무료빵빵+월풀 되는곳 참 많습니다.
깻하우, 호텔 룸서비스 맥주값보다 더 비싼 한인업체...왜 이런 부분은 말하지 않을까?
제가 너무 째째한것일까요????
솔직히 한인 깻하우 맥주값, 식음료값, 식사비 서비스 불량에 터무니 없이 비쌉니다.
솔직히 깻하우 한인업체 너무비쌉니다. 비쌀뿐아니라 도미터리 대부분이구요....
한번쯤은 생각해보자구요...
기브앤 테이크 잖아요
하나를주면 하나를 포기할 줄도 알아야 생각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한인업체 그닥 서비스, 가격대비, 실속, 편의성,비용절감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욕하셔도 할수는 없구요~~~~~~
이젠 좀 달라져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충성심(자국민의식, 동포애)에 의거한 사업방침은 이젠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든 패키지 투어가격, 일정, 옵션, 숙박조건 비교해 보세여 현지투어업체랑.....
실제 보다 더 열등한 숙소+식사/ 그러나 가격은 오히려 1.5배가량 비쌉니다.
그럴때는 꼭 하시던 말씀들이 일정과 요일 사람수 때문등등의 구차한 이유들.....
그렇다면 사람 적던많던 사람이 몰리는 현지업체를 찾는 이유가 명백한것입니다.
여러 사람을 사귈수 잇고, 더싸고, 많은 나라사람들을 만나보고, 더 잘먹고, 더 잘놀수잇으니 싼가격에
우리 한번쯤은 냉철히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