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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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

페레 2 304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 호텔에 묵을 것인지를 정하기 위해
 
쉬는 시간 틈날 때마다 호텔들 후기들과 사진 찾아보고
 
가격은 적당한 지 비교하는 게 여행 떠나기 전에 느끼는 가장 큰 재미였는 데
 
이번 여행은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후다닥 예약을 해버려서
 
여행을 떠나기 전 매일 설레이며 인터넷서핑하는 재미가 끝나버렸네요
 
 
덕분에 이제는 여행후기를 읽고 있는 데
 
많은 분들이 태국 ( 이외 다른 나라도) 가셔서 초면인 분들과 만나서
 
식사도 같이 하시고 즐겁게 지내다오시는 것 같네요
 
저도 한 번 식사라도 같이 할 분 계실려나 글을 올려볼까 고민도 하게 되네요 ㅎㅎ
 
 
앞으로 10일 남았는 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여행 갈 생각만 하면서 멍하니 있고...
 
빨리 여행가는 날이 오고 여행 가서는 날이 안바뀌었으면 좋겠네요 ㅋ
2 Comments
클래식s 2012.04.10 23:22  
방콕에서 근교도시 투어나 치앙마이 트랙킹 같은거를 한국분과 같이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친해져서 님이 원하시는 대로 시간 보낼수 있습니다.  억지로 찾지 않으셔도요.  김치캔이나 튜브 고추장 같은거 준비해 가져가셔서 만난 기념으로 식사시간에 주시면 아마 다들 좋아하실겁니다.
크리슈나81 2012.04.24 00:38  
ㅎㅎ 저랑 같은 고민...
정말 태국은 첨이고 또 영어는 그닥이라...
혼자가려고 하니 두근두근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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