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 다녀왔습니다
세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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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22:17
지난 수요일 다녀오려고 하였으나 수요일 쉰다는 첩보를 입수 오늘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제일큰이유는 태사랑 방콕 지도를 받기위해서였습니다
파타야와 태국 전도지도까지 덤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관광청발행 방콕+태국지도,그리고 책자한권 쇼핑백 비스무리한 흰천가방 을 받아왔습니다
야근을 하고 잠도 못잔상태에서 지도를 받아 버스서 보고있으니
몽롱한것이 마치 방콕시내서 지도보며 어딘가르 찾아가는느낌이들더니 잠이들더군요
(전 걸어서 출퇴근을 하고 한달에 한번정도 차량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ㅎㅎ)
이제 얼마남지않은 여행에 마음은 들뜨고 시간은 무척이나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아들도 이번여행이 기대된다고 하고 마누라님도 설렌다고 합니다
마음한켠으로 이제까지 여행다니며 큰문제없이 잘다녀와서 이번에도 잘할수있을까 걱정이 서지만
오늘받아온 책자를 보던중 아주마음에 드는문구가잇었습니다
방콕의 택시는 합승도없고 몇명이 타던지 상관하지않는다
이런글이있더군요
이번여행은 저와 마누라님 아들,여동생,조카 5명인데 이동시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택시한대에 5명이 꼬박꼬박 타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웃음이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