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파와수상시장 때문에 고민이 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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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파와수상시장 때문에 고민이 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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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온가족이 태국 일주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와서 모두 타이사랑에 빠져버렸어요 ^^
우리 큰 딸(초6)은 올해도 짜뚜짝에 다시 갈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 있네요 ㅎㅎ
역시 여자들이라 푹푹찌는 더위에는 한걸음도 못걸어 하더니 수많은 쇼핑타겟이 보이자
애 어른 할 것없이 눈에서 레이저 발사~ (놀랐습니다. 그녀들의 체력에 ㅎㅎ)

올해도 짜뚜짝은 꼭 가야 하는데 요즘 제가 암파와에 푹빠져가지고,,,, 
가서 반드시 1박은 홈스테이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태국의 문화와 서민의 삶에 대해서
좀더 겪어보고 저 또한 그러고 싶네요 ^^  관련 블로그도 엄청 읽어보고 즐겨찾기 등록또한 필수!! ^^

암파와에서 1박이상 하신분들의 후기를 보면 너무나 좋은 느낌을 받으셨다 해서 정말 기대됩니다.

그런데 ㅜ.ㅜ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면 공항근처에서 자고 토욜오전에 암파와로 출발 하고 
짜뚜짝까지 가려면 일요일 오전에 다시 트렁크를 질질 끌고 짜뚜짝까지 가야하는데
너무 강행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고민이 많이 되네요...

왜 짜뚜짝은 주말만 하는가 ㅜ.ㅜ 흐헝~

보아하니 짜뚜짝은 짐 보관소도 없다던데..... 

여행갈 생각에 몇달전 부터 고민하는 행복한 1인입니다. ^^

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  
4 Comments
곰돌이 2012.02.21 17:47  
예  강행군 맞습니다 ^^;;

짜뚜짝 시장에 짐을 들고 가시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대개는  묵을 숙소에 짐을 맡기고,  빈몸으로 갑니다.
생각열매 2012.02.21 19:06  
네 짜뚜짝 한번 가봤지만 빈몸으로 다녀도 땀 줄줄흘렀어요 ^^;;
그렇다고 암파와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다른방법을 생각해봐야겠떠여^^
fusion12 2012.02.27 22:00  
허걱...토요일에 방콕 도착해서 암파와에서 묵고 일요일에 짜뚜작 쇼핑을....ㅠ.ㅜ
말리고 싶네요. 암파와에서도 쇼핑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그녀 2012.03.01 22:54  
방콕에서의 6일밤에 견줄만큼의 암파와에서의 하룻밤이었어요.
또다른 태국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다음 태국행에서도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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