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스카이 에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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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스카이 에어라인

여사모 0 452
타이스카이항공은 정기편이 아닌 전세기개념의 항공사입니다.
태국에 항공기가 4대정도있는 항공사인데 우리가 그중 1대를 월,목,토에 운항하고있고 주로 한국과 홍콩,말레이시아등과 중동지역의 병력수송에 쓴다고 합니다.
항공기는 우리가 자주이용하는 보잉이나 에어버스의 항공기가 아니고 전투기 f-16, 수송기 c-130을 만드는 록히드마틴이라는 미국의 거대방산업체의 항공기입니다.
비행기가 많이 노후된감은 있지만 그것때문에 추락등의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어떤부분이 이상이 생기면 미리 경고가 뜨고 조종사는 운항을 중지하고 정비를 하니까요.
헌항공기나 새항공기 모두 마(魔)의 11분이라는 이착륙시간의 위험도는 같다고 볼수있죠.
조종사는 미국인이고 대부분의 승객이 한국인이니까 한국어 통역이 동승합니다.
요즘은 1좌석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만석인데 메이저항공사대비 저렴하긴하지만 허접한 식사,영화,음악서비스없고 좌석좁고,마일리지없는것 다 계산하면 쪼금 밖에 혜택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타이스카이가 몇번 연착시킨경우는 정비문제와 잘못된 스케쥴로 인한 경우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차후 문제 처리 방식입니다.
회사사이트는 글을 쓸수있도록 막혀있고 정비문제에대해서는 승객이 이의를 제기하는데 제한이 있는점을 악용해서 승객보호에 소홀하다는 점입니다.
비수기에는 20만원대에 +택스였는데 지금은 성수기라 많이 올랐네요.
하지만 타셔서 신문좀 읽다가 앰피3 귀에꽂고 주무시면 되않을까 싶습니다.
*항공권/여행사 게시판에 가시면 타이스카이 취급하는 등록된 여행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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