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지도 않은 곳의 일정을 짠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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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도 않은 곳의 일정을 짠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FeelgooD 5 354
안가본곳의 일정을 인터넷의 정보만으로 짠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작년 여행의 경우는 거의 육로로 움직이다 보니.. 좋으면 더 머물고 별로면 빨리 떠나고가 가능했는데..

이번엔 여행지가.. 태국 남부, 베트남 북부이다보니까

비행기로 이동하는 구간이 생기다 보니까

참 어렵네요.

게다가 베트남은 비자가 15일이라 비자클리어도 해야하고..


일단 제가짠 일정 한번 봐주세요..


3월1일 출국  

쿠알라룸프르 도착- (비행기이동) 페낭 - 랑카위 - 리뻬 - 끄라비 -피피 - 푸켓 - 꼬사무이 - 꼬팡안 - 꼬따오 - 후하인 - 방콕 -(비행기이동)하노이 - 하노이 주변 - 호이안 - 나짱 - 무이네 - 달랏 - 호치민 - (비행기이동)쿠알라룸프르 

5월5일 귀국..


이렇게 짯는데요..


너무 빡빡한가요??

빡빡하다면 어느부분을 빼면 될까요?

방콕은 자주 가봤는지라.. 그냥 비행기 타려고 가는겁니다.


푸켓 - 하노이 비행기가 있으면 정만 킹왕짱이텐데 말이죠..

5 Comments
다동 2012.01.25 07:47  
이미 가 보셨다면 상관없겠지만,
하롱베이는 정말이지 명불허전, 천하절경인데...
필리핀 2012.01.25 10:07  
음... 후아힌은 안 가도 되구요...
벳남의 경우
하노이-하롱베이-호이안-후에-나짱-호치민...
이게 강추 코스입니다...
달랏이나 무이네는 그저 그래요...
포맨 2012.01.25 10:44  
와...바다가 많네요...
스쿠버 하시나봐요...
FeelgooD 2012.01.25 16:36  
포맨..

스쿠버는 아니구요.. ^^;

작년에 여행다니디가 급작스런 일이 생겨서 귀국을 했는데요.

작년에 갔던데 말고 일정을 짜다 보니까 이렇게 됐네요.


작년엔  방콕 - 치앙마이 - 빠이 - 치앙콩 - 루앙프라방 - 방비엔 - 비엔티엔 - 훼 - 나짱 - 호치민 - 프놈펜 - 씨엠리업.. 이렇게 다녔었거든요..
FeelgooD 2012.01.25 16:37  
필리핀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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