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에 처음다녀오고 완전 반해서 ,
똑같은코스로 다녀왔어요.
이번엔 방콕은 1박만하고 나머지 7박을 꼬창에서 했다는...
확실히 오래 꼬창에 머물렀더니 더 더 더 좋았어요.
론리비치의 그 자유로움과 제가 묵었던 그 숙소의 비현실적인 아름다움..
너무 좋아서 소문내고 싶지않은 기분을 이해하시나요?ㅎㅎ

오자마자 다음엔 언제 떠날까 생각하고있어요.
다음여행은 치앙마이 -라오스가 될것같은데..
장기여행은 불가능한저에게 7박8일시간으로 이코스가 가능할까요?ㅠㅠ

아 태국병심각한듯...갈수록 빠져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