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한국에서 패키지 여행 말고 비행기 예약 해주시고 방콕 도착하면 저희 스케쥴대로 움직여주실수있는분 소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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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국에서 패키지 여행 말고 비행기 예약 해주시고 방콕 도착하면 저희 스케쥴대로 움직여주실수있는분 소개 가능할까요?

??? 14 633
태국 골프여행을 가까운 친구들과 3-4번의 경험 있습니다.

요번 1월경에 아내와 같이 단둘이 방콕 여행하고싶은데

특별한 계획은 없고 그냥 그날 상황봐서 지내고 싶은 40대 초반입니다.

저희 맘대로 움직여 주실수있는분 소개 가능할까요?


  날짜는 1월 11일부터 16일 까지예정입니다.

  숙소는 타이 오키드 쉐라톤호텔급정도를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사례는 충분히 하겠습니다.
14 Comments
훤히보인다 2005.12.06 16:07  
  님 일단은호텔과 항공권은 여행사에맡기시는게 나을것같구여..아님 직접발품파시는것도..그리고여 여기서 이런글올리시고면안내해주겠다는 댓글은 거의 사기성이농후하거나..현지가이드님들이라고 보심이..맞을것같네여..그냥 호텔만예약하시고 고생돼시더라도 가이드북하나챙겨가셔서 직접 발품파시는것도 괞찮지않을까 생각드네여..아님 여행사에 모든걸맏기셔도괞찮을것같기도..
아부지 2005.12.06 16:11  
  가이드 말씀이신가여? 가이드는 하루당 2500밧에서 3000밧사이로 알고있습니다. 굳이 이곳에서 소개받지 않으셔도 가능하구여. 아니면 교민사이트에 올려보셔도 괜찮을것같네여. 전문 가이드보다는 좀 싸게 가능한지..다만 접근해오는 사기꾼은 조심하시길..^^;;
kelvin 2005.12.06 21:36  
  참 , " 위 댓글 을 보고는 정말 도와 드리고 싶은 분도 망설여 지네요"  ......댓글 잘못 올렸다가는 ..사기꾼에..조심해서 댓글 올려야지.......
아부지 2005.12.06 23:51  
  전에 한 사기꾼이 여러사람 뒤통수치고는 계속 아이디바꿔가며 행각을 벌여서 사기당하신분들이 꽤 됐던걸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말씀드린겁니다. 도와드리겠다고 하시는 분들 모두가 사기꾼이라는건 아닙니다. 사기꾼 조심하라는 경고가 잘못됐다고는 생각지않습니다. 생각보다 좀 되더군여..
L&M 2005.12.07 02:08  
  일당 얼마 주시나여....ㅡ.ㅡ???
SOMA 2005.12.07 11:09  
  저도 관심이 있었는데 아부지님 말씀에 저도 한순간 사기꾼이 되어버릴꺼같아서 그만뒀습니다. ^^  물론 조심하자는 취지는 좋습니다만, 반면 호의적인 반응에 대한 배려도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LINN 2005.12.07 12:04  
  1) 태국에서 약 5년차 여자 가이드 입니다.
2) 가이드봉사료 : 100불/1일.
3) 여행필요경비 : ???님이 지불.
4) 방콕외 지역이동 숙박시 : 가이드 숙박료 지불

위의 4가지 기본조건이 맞으신다면 말씀하세요.
적당한 분이 있습니다.
??? 2005.12.07 14:58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몇일후 충분히 파악하여 제 연락처 올리겟습니다.
우본 2005.12.07 16:46  
  제가 작년 이맘때 형님이 다니던 회사의 사장님 어머님과 여동생되신 분이 (2분) 환갑으로 태국여행(효도여행)
보내신다고 제게 가이드를 부탁하더군요. 제가 태국에
꽤나 있어서인지 태국에 있는 가이드를 소개시켜준다고
해도 마다하고 제게 부탁을 해서 제 아내와 함께 가이드
해준적이 있답니다. 숙소부터 먹는것 타는 것 , 구경할 것 등 많은 것을 혼자서 검색하고 찾아서 막상 모든 행사
를 치르고 공항에 배웅해 드렸는데 진이 다 빠지더군요.
그분들은 고맙다고 팁까지 챙겨주시고 한국 들어가서도
고맙다는 메일도 잊지 않으셨습니다(자식들을 통해서
메일을 보내셨더군요).
근데 아무래도 형님이 직접 부탁한거라 신경이 더 많이
쓰이고 혹시나 무슨 병 생길까봐 제가 몸살이 날 지경이더군요.

그냥 가이드 대충 해줄거라면 별 것도 아니지만 세세하게 신경쓰면 엄청 힘든게 사실입니다.
좋은 분 소개받으셔서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아부지 2005.12.07 18:56  
  가능만 하다면야 저도 관심이 있는 일입니다만 저역시 사기꾼일까? 하는 의심에선 벗어날수없는것일겁니다. 몇년전쯤인가 그런 의심 받아본 제가 호의로 정말 해보고싶어서 글 올리시는 분들의 맘을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태국에서도 초행길이신분들 도와드리려고 말걸었다가 사기꾼 취급받은적도 꽤되고 의심스런 눈길로 쳐다보며 슬슬 피하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 다만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실제로 당하신분들이 꽤 되시기때문에 어느정도 주의는 기울이시라고 글쓴것뿐입니다. 정말 일할사람과 접근하는 사기꾼에 대한건 글쓰신 분께서 가리실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일하시겠다고 글 올리시는 분들에 대해서 다른 분들이 왈가왈부할것도 없거니와..음..저때문에 그만두셨다고 하니 왠지 기분이 좀 그렇군여.. 사기꾼에 대한 부분은 넣을까말까 고민하다가 넣었던것인데 고민했던대로의 리플이 달려서 역시 뺏어야했나..라고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모든면에서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것도 아니고 글쓰신분도 조심하실 부분을 아시는것이 좋다고 생각되어 넣은겁니다. 글재주가 부족하여 글을 넣어볼까 하다가 저로 인해 사기꾼 오해받을까 그만두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마음을 세세하게 전달하기엔 제가 너무 부족한가봅니다. 단순하게는 글쓰신분이 사기안당하고 좋은 가이드분만나서 여행하기를 바란것뿐인데 말이죠..
1004 2005.12.07 20:00  
  몇년전 컨짜나부리 골프 갔을때 개인적 으로 이용해본
소규모 여행사 입니다.
방콕에서 칸짜나부리 골프장까지 픽엎 왔었고요,
하루 일인당 4만원 이었고 ,기사 팊 2만원 별도로
드렸고,가이드분은 괞찮다고 하셨지만 수고비 드렸고,
시간이 별로 없어서 몇군데 쇼핑만 도와젔고,저녁먹고
공항으로.... 아는 교민께 물어보니 ,믿을만한 분이라고
하더군요. 부인도 가이드 하는데,가족들끼리 여행사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봉고차가 아주 신형 이었고,
다음에가도 또 만나고 싶은 사람들 입니다.
명함을 주더군요.
sawadee tour
01ㅡ818ㅡ7078
entendu 2005.12.08 09:14  
  한번 당해보니 정말 못믿을게 인터넷입니다.
조심 또 조심하시구요. 이왕이면 이미 안면이 있던 사람을 통해 소개 받는게 그나마 나으실 겁니다.
난폭자 2005.12.08 18:49  
  그냥 본인이 여기 잘둬져서 정보보시고 판단하세요!!
여기호텔및 여러 정보 많은걸로 아는데..
게스트 하우스도 있고.....
제가 보기엔 후하게 사례한다는것 자체가 분란에 소지가 있네요~~~~~
잘 검색해 보세요 엄청 정보 많커든요~~~~~
babae 2005.12.09 11:41  
  한인 여행사 보니 한국어 가능한 태국인 가이드도 있더군요. 게다가 기사 딸린 차도 빌릴 수 있으니 이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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