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제가 가이드가 되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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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제가 가이드가 되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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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제가 가이드가 되는군요...하하하...함께갑시다에 12/15일 부산출발 한

달여행할분 찾는다는글보시면 제 연락처있습니다(플라스틱 돼지저금통에

7.7g 나가는 500원 동전을 25kg정도 모은돈으로 여행갑니다..ㅎㅎㅎ)...부라보

빌라 예약란보시면 12/16일 예약도 되어있습니다...꼭 제가 올린 글들이 가이

드가 올린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매도되는것 같아 슬프네요...ㅠ.ㅠ...199,000

원 짜리 태국여행 쉽게 비유하면 노인분들 상대로 건강보조식품이나 의료기

판매를위한 단풍놀이 무료 고속버스관광이나 무료 문화공연(이수일과 심순

애...각설이...중국기행단공연...등등...무료공연인데 십중팔구  건강보조식품

을 판매하는 상술의 일종인거 모르는사람없습니다...물론 화장지만 받아오고

안사시는분도 있겠죠)과  똑같다고 생각하면됩니다...공짜라고해도 공짜라고

믿는 젊은사람있을까요?...정말 공짜라면 아마 줄서겠죠....대부분의 세상물정

잘모르시는 연로한 어르신들 주소불러드리고 수십만원어치 바가지 엄청쓰고 3

만원짜리 글루코사민을 수십만원에 사오십니다...아마 환불이 아주 힘들거나

불가능하게 해놓았겠죠(TV보니 사무실을 몇번씩 찾아가고 담당자 만나서 환

불하는게 거의불가능하더군요)...자식된 도리로 부모님께 속았다고  직접 돈

내시라고 할수도없고 할수없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돈내야합니다 ..ㅠ.ㅠ.. 

199,000원 내면 이런일이 안벌어질까요?...비행기 티켓값도 안되는데 호텔에

서 재워주고 밥주고 자선사업가일까요?...대충 가이드가 권하는대로 반쯤 해보

시는게 좋을것것같습니다...아무것도 안하면 정말 잼없습니다.(아무것도 안할

꺼면 여행을 왜갔는지?..안할꺼면 혼자만 안하던지..옆사람에게 바가지니깐 하

지말자고 할 필요까지 없죠..바가지 쓰더라도 해보면 재미있고 좋은 추억으로

남습니다..패케지 비싸봐야 한국에서 하는것보다는 쌉니다....담에 또 혼자서

못올꺼면 한번 해보시는게 후회안할듯,,,^^)

젤 좋은방법은 시간 있음 패키지로가서 10만원주고 입국을 늦춘다음 배낭여

행하고 귀국하는게 최고입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12-06 13:06)
1 Comments
LINN 2005.12.06 13:41  
  이론... 또 패키지는 패키지대로 싼값에 즐기고 기본 교양있고 매너있어 선심쓰는척 10만원 더 드릴테니 비행기표 연장시켜달라는분 생길까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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