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가고 싶을땐 가자고!!
안녕하세요.
근 반년만에 들른 태사랑이네요. :)
그동안 정신없이 살다가 성수기시즌(한국)도 끝나고
슬슬 겨울이 다가오는 것 같아 다시한번 태국여행에 도전해보고자
태사랑을 들렀답니다. ^^
뭐.. 가는건 내년 2월이나 가게되겠지만..
미리 알아둬서 나쁠건 없다는 생각하에.. -_-a
덕분에 한동안 밀려뒀던 분들의 여행기와 정보들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
물론.. 지겨운건 읽지 않았습니다만..;;; 봐주십쇼!!
잡설은 그만두고..
태국다녀오고나서 오라오라병에 걸린듯이 두세달간 미친듯이
태사랑을 탐독하고 태국정보를 접하고 하던게 좀 뜸했었습니다.
근데!! 성수기 지나고(바닷가 숙박업이라 성수기땐 좀 바쁩니다. ^^;)
겨울에 다시 여행을 갈걸 생각하니
또 다시 미친듯이 태사랑을 들락거리게 됩니다. ^^
이번에 간다면 두번째 방타이임에도 불구하고
넘들은 항상 '넌 뭐 맨날 태국만 가냐~ 안지겹냐?' 하고 물어봅니다.
저는 답합니다.
'안가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라고 ㅎㅎ
짜식들이 뭣도 모르면서..
난 태국 장장 한번이나 다녀왔던 몸이시라고.. ㅎㅎㅎ
지난번에 좀 짧게 다녀와서 아쉬운 마음이 많은지라..
이번엔 오픈티켓으로 좀 자유로운 일정으로.. 그냥 내 맘대로.. ^^
다니다 오려고 합니다. 아직은 멀었지만.. ^^
첫 방타이때처럼 태사랑에서 좋은 인연 만나 즐거운 여행길이 되기를
D-4개월 전부터 소망해 봅니다. ^^
그리고!! 참지 마세요!! 일단 지르고 보는겁니다!! ^^
아.. 처자식 있으신 분들은.. 일단 참고 보는겁니다.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