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춤을 추고~ 내 맘도 춤을 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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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춤을 추고~ 내 맘도 춤을 추고~

바보처럼 6 586

올해 2월 태국을 다녀오면서
이제 좀 참자 . 제발 참자를 외치면서 한국으로 돌아왔건만..
또 태국 오라오라병이 도지기 시작하네요.

 이번 여행을 마치면서 남은돈 4000바트도 그대로 남겨두고 (재환전도 안해부렀어요~)
 비상금 300달라도 그냥 내버려 두고~

 근데 환율은 안좋아져~
 마음은 미친듯 태국으로 가고 있어~

 환전된 돈을 제외한 통장 잔고는 바닥을 보여~

 ㅎㅎ

 쉴수 없는 생계형 직장인인데

 마음만 미쳐 날뛰고 있네요.


 남편에게 내후년쯤 1개월 둘다 일을 쉬면서 한번 태국에 몸을 푸욱 담궜다 오자고 조르고 있네요...


 아... 가고싶어요.

6 Comments
날자보더™ 2011.08.10 21:13  
부군께서도 태국 많이 좋아하세요??
우리집 영감은 영...별로인 눈치에요.
바보처럼 2011.08.11 13:32  
우리집 영감은 태국 일때문에 하두 많이 가서 별로라고 막 그래요.
그래서 내년에는 호주 가기로 합의를 봤어요. 그 다음해는 다시 태국. ㅎㅎ
세일러 2011.08.10 21:23  
음... 부군을 혼자 보내드리면, 아마도 다르지 않을까요....?
(내가 이러다 돌 맞지싶어요...)
바보처럼 2011.08.11 13:32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돌 ~ 휙~~ ㅎㅎ
기브미머니 2011.08.11 11:11  
저흰 패키지로 태국갔을땐 시큰둥하더니..작년에 자유여행으로 다녀오니..또 가고싶어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올해도 갑니다. 잘설득하셔서 다녀오시길~
바보처럼 2011.08.11 13:33  
저희는 올해는 시간이 더이상 없어서 갈수가 없어요.^^
올 2월에도 7박 8일로 다녀왔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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