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한국을 벗어나고싶다...그리고 태국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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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한국을 벗어나고싶다...그리고 태국에 가고싶다

황태 5 683

지긋지긋하게 비가온다....글쓰는 지금도 비가온다..

가슴속에 울화통이 한 가득 있나보다..해를 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태국이 넘 그립다 태국에서 산 2년 그리고 나서 몇 번 갔던 그 기억들이 마구마구 생각난다 요즘 잠을 청할땐 예전에 태국에서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끄집어 내면 웃기도하고 놀라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면서 잠이 들곤한다

이 지긋지긋한 향수병 ....

그리운 태국 하늘과 웃음띤 이웃들의 얼굴,,,그리고 음식들

쏭땀에 싱하 한 잔 하고싶당... 좀만 기다리자 한 달만 기다리면 간다...

기다려라...나의 제2의고향,,,,

오늘도 이러고 쇼하면서 잠을 청한다

5 Comments
새미 2011.07.29 01:14  
한달...한달이면..향수병도 즐길만 하겠는데요...
피글렛티 2011.07.29 18:04  
한달이시군요. 전 딱 일주일 남았답니다.
흠...
황태님 입장에선.. 염장성 글일까요...
하지만.. 저 그런 사람은 아니랍니다. ``;
모쪼록 잘 견디시고 즐겁게 다녀오셔서
향후 2년은 무사하시길...
지겨운 한국도 좋을 때가 있으시길... ^^
황태 2011.07.30 15:47  
네..ㅎㅎ  지대로 염장은 아니고요...약간 염장글이시네여...ㅎㅎ
암튼 준비 잘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당..
바다빛눈물 2011.07.31 20:36  
그래도 한 달뒤에 가시잖아요.. ㅠㅠ 저는 언제갈지 아직 계획도 못 잡았답니다 ㅠㅠ
션션션~ 2011.08.13 15:58  
아... 딱 2주 남았는데 시간이 안가요.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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