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한국을 벗어나고싶다...그리고 태국에 가고싶다
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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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23:43
지긋지긋하게 비가온다....글쓰는 지금도 비가온다..
가슴속에 울화통이 한 가득 있나보다..해를 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태국이 넘 그립다 태국에서 산 2년 그리고 나서 몇 번 갔던 그 기억들이 마구마구 생각난다 요즘 잠을 청할땐 예전에 태국에서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끄집어 내면 웃기도하고 놀라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면서 잠이 들곤한다
이 지긋지긋한 향수병 ....
그리운 태국 하늘과 웃음띤 이웃들의 얼굴,,,그리고 음식들
쏭땀에 싱하 한 잔 하고싶당... 좀만 기다리자 한 달만 기다리면 간다...
기다려라...나의 제2의고향,,,,
오늘도 이러고 쇼하면서 잠을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