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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리플 달아 주십시요. 간청 합니다...

넌랍환디 28 963
거의 매일 이곳에 들어옵니다.

다행히 시간 쫒기는 일을 하지 않는 덕분에...

전직이 가이드라고 말씀 드렸더니, 또 뻔한 중상모략이 들어오네요.

분명 말하지만, 전 지금 한국에 들어와 있고(아이피 확인 바람),여행업과

관련 없는 자영업 하고 있고, 태국에 대해 지난 6년간의 기억을 가다듬어

뭔가 도움이 되고, 그간 보아 온 관광객등을 토대로 반성의 의미도 담고,

더 나아가 긍정적인 방향을 재시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의 성격상 페키지 여행에 관해서 이야기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간 페키지 여행에 대해선 별로 이야기 하지도 않았습니다.

우선은 태국에 정착하시는 분들 위해서 댓글도 차분히 담아 드렸고,

여행에 관해 제 스스로 생각 드는 부분 손가락 아프게 정리도 해 드렸습니다.

거의 몇년을 태국에 있던 이곳에 있던 지켜 보았던 사람입니다.

간간히... 은연중에... 아주 작심을 하고... '페키지'에 대해 괜한 반감을 사게

만드는 글들이 가끔씩 올라 옵니다. 요 몇일 사이 본인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글들이 올라오더군요.(본인이 전직 가이드라는 초점이 아니라, 가이

드도 한 인간이라는데 초점을 맞추어서 바라 보았는데, 그 가이드 없는 자

리라고 별의 별 인신공격적인 단어들 나열해 가며 제 멋대로 써 내려간...)

그냥 조용히 있으려 참고 있었지만, 그 글의 내용상 거의 여행에서 얻은

감흥이나 느낌 같은 것은 없고 무조건 적대적인 정신무장 상태로 제 전직인

가이드에 대한 일방적인 '폭격' 과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허접하고 불손한

단어들 나열해 가면서, 거의 '초딩' 댓글 달기식의 여행기 (제 스스로는

여행기라는 생각도 안 듭니다만) 를 찔끔찔끔 몇일을 두고 흘리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본디 한없이 착하기만한 사람은 아닌지라, 칼에는 칼 이에는 이 식으로 댓글

달았더니, 결국 늘 있어왔던 때놈식 중상모략...(이 또한 한국사람의 특징)

분명히 이야기하지만, 전 현직 가이드가 아닙니다.


 전 분명히 구체적인 근거 열거해 가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괜한 비판이 아닌 구체적인 근거가 없으면 결국 '투정'에 불과 하단 생각에서

애써 그런 근거들 나열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 보면... '그렇긴 한데... 아닙니다.' 식의 아무 근거도 없는 비아냥...

아니면 관련도 없고 내용도 모르는 사람들의 먼지 뭉치식 똘똘거림...

도무지 왜 어떤 근거로 '페키지' 하면 '무조건 나쁜 것' 이란 말들을 서슴치

않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페키지와 자유여행 사이의 갭이 그렇게 큰 것인지, 아니면 절대로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의 관계로 몰아가는 '흑백논리' 의 그들을 바라다 보면

괜히 헛웃음도 나오지만, 그 보다 불쌍하단 생각 까지 듭니다.


 가이드 일 하면서 배낭 여행 하시는 분들 자주 보게 됩니다.

물 사려고 잠시 버스 정차시켜 놓은 주유소 편의점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떠

나온 배낭여행객 갈팡질팡 하길래 제 버스에 태워 파타야 까지 같이 동행

한 일도 있고, 쉬는날 일보러 스쿰빗 시내 나갔다가 로빈산 백화점 환전소에

서 실갱이 하고있는 배낭여행객 중간에서 조율도 해 줬습니다.

어찌 어찌 하다 알게 되신분 배낭여행 오신다고 하시길래 호텔 바우처에

렌트카에 각종 편의 제공해 주고 마지막 날 저희 집에서 하루 묶고 갔던

신혼 1주년 기념 여행 오신 분도 있었습니다.

스타다이에서 있는 주접 없는 주접 다 떨다가 상주해 있는 (안면이 있는)

경찰에 연행되 가는 젊고 철 없던 남학생 둘... 아는 형이라고 둘러대고

가까스로 무마시켜 주기도 했고, 그 덕에 모시고 나간 손님들 한테 핀잔 듣

기도 했습니다.(젊은 것들이 외국 나와서 사고 치고 다니는 걸 왜 도아 주

냐고...) 잡혀가면 벌금 물던가 구류 살 던가... 다음날 일어나면 비참해 지는

게 뻔하지만, 그걸 빌미로 결국 돈 뜯어 내는 걸 알기 때문에 말입니다.

도와주어야 하고, 문의하면, 답변 드려야 하면 언제고 답을 줘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기꺼이 그렇게 하며 살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이 누군가

에겐 심장뛰는 두려움의 해결책 일 수 있으니까요.

최소한 태국에 대한 것에 관한한 말입니다.

 
 남들보다 조금 먼저 다녀왔다는 알량한 '선배의식'에서 비롯된 자기 자랑식

혹은 과시식 글쓰기를 보면 솔찍히 웃음이 나옵니다.

마치 살에 살을 붙여 이야기하는 단기사병이 공수부대 나왔다고 떠들어

대는 결코 제것이 아닌 거북한 무용담 처럼요.

전 여행을 다녀왔던게 아니라 6년여를 그곳에서 살았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천명의 여행객을 도와 왔던 사람으로서 생각 할 수 있는 가장

중립적이고 구체적인 불합리함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성하라고 이야기하면 울컥 돌맹이 부터 던지는 사람들...

이런게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면 꼭 터무니 없는 반대글들 달리고...

비약에 비약을 더듭하다가 결국 귀결되는 건 인신공격 (제 자신도 다소 까칠

한 면을 반성 합니다만...) 성 폭언들 아니면 비아냥 거림들...

오늘 또 그런 걸 겪었습니다. 3박 5일 페키지 여행 (아니 3박 5일 의심 여행)

다녀온 잘못된 여행관을 가진 하룻 강아지 앞에요.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덤비는 청개구리식 발언들 앞에서요.


또 구체적으로 증명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국 그렇게들 잘 아신다는데... 설래버리(어떤 분의 표현입니다.)...

시덥지 않은 '빠이' 같은 거 말고, 아래 글 번역 좀 해 보실래요?

태국말 잘 모르면, 영어로도 좋습니다. 최소한의 자세는 검증해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 페키지 여행 보다는 배낭여행이 더 좋다.

2. 페키지 여행가서 가이드 때문에 옵션과 쇼핑으로 골탕을 먹어서 지난

여행이 과히 즐겁지 않습니다.

3. 여기 (이 싸이트)에 현직 가이드 이면서 전직 가이드인 척 하며 페키지

홍보 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4. 본인은 태국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제가 말 하는 것이 근거는

없지만, 이곳에 무척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5. 저는 별로 아는 것 없이 태국을 안 다고 떠듭니다. 반성합니다.

위의 다섯 문장만 번역해 보십시요.

그게 가능하다면 이곳에서 보다 관광관련 부처에 글을 올리실 수 있을 것으

로 생각되며, 자기 잘 난 맛에 외국의 여행 싸이트에도 많은 글들 올릴 수

있는 분이라고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ㅇㅇ보인다 ' 님과 'ㅇ심ㅇ심' 의 별명으로 글쓰고 댓글 다신 분들...

한번 해 보싶시요.

댓글 달아 주시면(번역) 부분... 제가 잘 못 표현된 부분 기꺼이 가르쳐 드리

겠습니다. 설마... 저 짦은 문장 번역도 못 하는 거 아니겠죠?

그렇게 잘 떠들던 과거의 행적에 비하면....

이렇게 하는게 당신한테는 어떤 이득이 있느냐고 반문 하시는 분들 계시겠죠?

득이 아니라 최소한 부지기수의 사람들이 보는 싸이트에 글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인가 하는 검증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글쓰기 실명제 같은요...

그래서, 뭇 사람들로 하여금 사소한 오해나 잘못된 정보는 접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긴 글 쓰게 됐습니다.


그들의 심리를 아는 덕에...

'화' 가 아니고, '짜증' 이 나서 이럽니다.

꼭 리플 달아 주십시요. 간청합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12-06 13:05)
28 Comments
동심초심 2005.12.06 01:31  
  글 잘 읽었습니다.
이글을 읽으며 "화" 도 그리고 "짜증" 도 나지 않습니다.
단지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글을 쓰신 분이 아니고 이 글에 댓글을 달고 있는 나 자신과 이 글을 읽으실 많은 분들이 말입니다....
psc 2005.12.06 01:36  
  옵션문제는 손님이 싼걸 요구해서라고 생각하기보다 여행사가 출혈상품을 만들어서라고 생각하시는게 어떠실지.사실 여행사농간에 가이드나 관광객이나 치이는거같기도 하지만.. 한번 노련하다는 가이드가 이끄는 패키지 하고 나고 나면 재밌다기 보다는 불쾌감과 짜증이 몰려오는건 왠일인지..
넌랍환디 2005.12.06 01:40  
  그렇죠? 그러니까 님은 저한테 쪽지도 다신 보내지 말고, 이도 저도 아닌 댓글 달지도 말고 괜히 뭔지도 모르면서 거드는 행동 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쪽지 보낸 것에 대한 댓글 달아 드리면... 님 분명히 저 한테 확실한'가이드' 라고 몰아 붙이셨죠? 이곳에 들어와서 홍보등을 한다면서... 아이피 확인 해 보셨나요?
불확실한 상황아래 '사람 몰아 새워서 기정 사실화 시키기' 를 아무렇지도 않게 했으니... 님은 '중상모략가' 가
확실해 졌습니다. 모르고 그런 것인데...(어떤 글의 댓글) 뭐 그럴 수 있다구요? 결과는 어떻게 해석 하실래요? 제 말이 맞지 않나요?
글은 고우나 그 뜻이 더러우면, 그냥 더러운게 아니라
간교하게 더러운 것입니다. 강도가 아니라 '특수강도'
알겠습니까? 님 리플 사양합니다. 다신 달지 마십시요.

psc 2005.12.06 01:41  
  전직가이드시라 가이드쪽에서 많이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여기는 가이드를 위한 사이트가 아니고 관광객을 위한사이트입니다 여행사에서 돈 더 들필요 없이 노옵션노팁이란 이야기 듣고 갔다가  옵션적게 해주면 가이드와의 신경전과 일그러진 얼굴 보면..초짜 여행객들은 겁부터 나고.. 많이 해주고 나면 그 어처구니없던 가격에 후회되는건 먼지.. 한국여자가이드와 동거한다던 그가이드 여자패키지관광객이랑 자는 이야기는 왜 그리 수시로 해대던지..
psc 2005.12.06 01:45  
  정말 기분더러웠던 기억에 사실 태국다시 안갈려고 했는데.. 가이드 이러더군요 손님이 어떻게 하냐?(옵션많이해주냐 아니냐에)따라 손님을 버릴수 있다면서..저(가이드)야 님이랑 기분나쁘고 나면 그만이지만님은 방콕파타야에 대한 안좋은 생각만을 가질거라면서. 그사람과 동거한다던 한국가이드여자분 불쌍하더군요..가이드로 반강요식으로 관광객마음불안하게 해서 여자관광객이랑 자는 수법... 왜 그리 저한테 해대던지 정말 듣기 싫었어요 내내.. 넌랍환디님같은분이야 가이드로써 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방콕 파타야 패키지 599000원짜리였습니다 
넌랍환디 2005.12.06 01:48  
  pcs 님... 페키지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잖습니까?
출혈상품이 왜 나왔을까요? 요구가 없는데 여행사가 그걸 만들어서 공급했다?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까...
손쉽게 올 수 있는 동남아 여행은 비교적 주머니 사정이나 여행에 넉넉하게 쓸수 없는 부류들이 잘 온다구요.
그래서, 깍고 보자는 심보가 전적으로 작용한다고 말 안 했습니까... 그러다 보니 (칼자루를 고객이 쥐고 있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손해 까지 보면서 손님들 이곳에 보내져 온다구요... 노련한 가이드가 이끄는 페키지 하고 나면 짜증이 난다구요? 그것도 경험하신 분이... 그럼 노련하지 않은 가이드로 해 달라고 하고... 님이 노련하게 가이드 '짜증' 나게 하고 오시지 그랫어요?
그런 말이 어딧습니까... 그 여행 같이 다녀온 사람들이 다 님 같은 생각은 아닐 것으로 생각되며, 기쁘게 돌아와 이런곳에 굳이 '투정' 안 부리고 잘 사실 것으로 사료 됩니다. 말중에... 같지만 같은 말은 심사숙고 하시고 말 하세요. 간단명료하게... 뒤 끝 흐리지 말고... 그렇다. 아니다. 적확하게... 괜한 오해만 만들지 말구요.
'근거'를 철저하게 대란 말입니다.
동심초심 2005.12.06 01:51  
  가이드가 일종의 희생양이라고 분명 공감합니다.
하지만 가이드 먹여 살리자고 여행객들의 주머니를 털수는 없습니다.....정식으로 열심히 가이드 하시고 그 노력만큼 여행사에게 금전적 요구를 하셔야 되며
여행객들에게 머리숙여 팁을 요구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 제도적 문제가 있으면 여행사를 상대로
제도 개선을 요구해야 하며 그게 싫다면 가이드 생활을
안해야 하겠죠..... 밑에 글에 신혼여행 패키지때
가이드가 저를 일종에 포기? 한 이유는 가이드가 여행객들이 필요로 하지 않는 상품 구입 강요를 하길레
여행사에 전화 했죠... 상품 구입으로 고발하겠다고..
그러니 절 자의반 타의반 이탈 시키더군요...
내 소중한 신혼여행의 꿈같은 시간을 엉터리 꿀이나
사려고 몇십분씩 설명드려야 된다면 이건 어떤 논리로도
납득될수 없습니다
psc 2005.12.06 01:52  
  출혈상품이 왜 나오다니 여행사쪽에서 관광객들 허울좋은 이름으로 끌어들이고.. 결국은 관광객이 당하는거지요 .그리고 여기는 여행후기 사이트입니다 님반박글 올리는데가 아닙니다 암거나로 옮기시던지 그러시지요
넌랍환디 2005.12.06 01:52  
  이젠 가이드 동거 까지? 세상 모든 가이드는 동거를 한답니까? 님 혹시 동거하고 계세요? 안 좋은 모습 들춰 내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해서 별반 의미 없는 말은 삼가 하시는게 살아온 경험상 좋습니다. 님도 댓글 달지 마세요. 다른데 글 달아 놓은 것 보니까.. 님도 같은 꽈...
넌랍환디 2005.12.06 01:56  
  반박글 올리라고 있는 곳 입니다. 다분히 님 같은 분...
상황을 재 멋대로 해석하는 버릇이 잇는 분...
세상은 실재 상황이란 말이 있고... 님 머리속에 그려지는 가상 이란게 있습니다. 출혈상품에 대한 님 생각은 근거가 없잖습니까.. 관념에서 출발한 몽상....
리플 정중히 거절합니다. psc님.
psc 2005.12.06 01:56  
  초심님 저 같은 경우는 4박 5일중 마지막날은 쇼핑센타만 몰아서 5군데를 갔습니다 라텍스 꿀 보석 잡화 등.
원랜 7군데 가는데 특별히 선처하는거라면서 가이드가 여행사를 믿고 태국에 홀홀단신으로 왔는데 가이드가 아니고 브로커임을 알았을때는.. 정말 기분 더러웠습니다.
브로커를 믿고 태국에 온게 아니고 관광객들은 여행사를 믿고 당연히 온것입니다 가이드행태보면 정말 어이없지요.
psc 2005.12.06 02:02  
  님이 여행후기란에 반박글 올리는거를 재고해보시죠
님의 영양가 없는 글에 .. 후기보려고 왔던 회원님들은
기분상하고 갑니다. 언제 제가 가이드가 모두 동거한다고 했습니까? 저의 불쾌한 경험을 이야기 했지. 님은
중국여자가이드 한번만나고 중국사람의 더러운근성에 대해 이야기 하셨던거 같은데.. 저는 제가이드가 그렇다고 했는데. 님은 중국사람전체를 싸잡아 매도하더군요 쯧쯧
넌랍환디 2005.12.06 02:15  
  p 피곤한  s 심성의 c 촐삭거림.... 오죽했으면 신혼여행
까지가서 전화기 꺼내서 설래버리 치다가... 가이드한테 버림받고 돌아 오셨을까... 쯧쯧~ 맺힌게 있었구만요.
결국 돈 몇푼에 신혼여행 망치고... 쯧쯧~
psc 2005.12.06 02:22  
  그가이드가 님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혼여행?? 전화기??전 이야기 한적도 없는 일을..한*수님이 당신인가요? 정보무공개의 얼굴없는 아이디지만.. 저야 싸이까지 공개되어있는 오픈아이디..
넌랍환디 2005.12.06 02:26  
  실수 인정합니다.. 님이 아니라... 동심초심님...
동심초심 2005.12.06 02:29  
  가이드 한테 버림 받은게 아니고 가이드로 부터 해방되는 순간 행복 시작이었죠^^*
돈 몇푼 때문에 행복 해 진거죠^^*
넌랍환디 2005.12.06 02:37  
  ㅋㅋㅋ 웃음 밖에는....
summer 2005.12.06 03:39  
  여긴 '여행일기' 란입니다.
지워 주세요...
또리 2005.12.06 04:41  
  저기.. 너무 치열한 분위기라 리플을 달아도 될런지는 모르겠는데
훤히보인다 님의 글도 무척 재밌게 읽었고
넌랍환디님의 태국이야기에 대한 글들도 무척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기에, 서로 비방의 대상이 되어버리신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ㅜ.ㅜ 잠시 글 남깁니다~
여행후기는 너무 개인적인거라.. 제 여행기에도 난데없이
갑자기 항의글이 달렸다면 꽤 당황스러울것 같은데요..
훤히보인다님은 패키지 전체에 대한 비방이 아닌 개인적인
후기를 써주신 거니까.. 넌랍환디님은 반박이 아닌.. 의견을
주셨다면 보다 화창한 분위기가^^;; 이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또 훤히보인다님 께서는 몇몇 양심적인 분들께는
조금 민감한 이야기가 될수 있구나.. 를 이해해 주시고
개인적으로는 유쾌하지 못한 경험을 했지만 다른 사람들까지의
비방의 뜻은 없다.. 고 밝혀주셨으면 좋으셨을것 같구요..
그리고 넌랍환디님 글을 몇주전부터 읽었었는데 태국에서 돌아오신
이후에 후기를 꽤 올려 주셨었 거든요..
전직 가이드 맞으신데.. ㅜ.ㅜ
.. 두분 글 읽으러 매번 기분좋게 들어왔었는데 무척 아쉽네요..
사람의 생각은 다를수 밖에 없으니까 조금씩만 이해해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 하하..
'너는 아무것도 몰라!!' 라고 하시면.. ^^;;
조용히.. 댓글을 지우는 센스를 발휘할게요~ ㅎㅎ
무사시 2005.12.06 05:17  
  실례되는 말이지만, 또리님 귀여우시다 ^^;;
저도 또리님이랑 비숫한 생각..입니다.
로드 2005.12.06 11:16  
  이곳 태사랑 사이트는 배낭(자유) 여행자를 위한 정보
교환 하는 곳이 아닌가요?
왜? 여행사 상품에 대한 얘기들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전직도 좋고 현직도 좋지만 가이드일 보시는 분이라도
배낭(자유)여행에 대한 얘기가 아닌 여행사 상품에 대한
정보(변명인지 뭔지 모르겠지만..)는 듣고 싶지도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곳에서는 그냥 배낭(자유) 여행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 듣고 싶습니다.
사이트 타이틀이라도 제대로 보시고 들어 오시길..
여행사 관계자분이나 전,현직 가이드분이라도 배낭(자유)
여행 하실분만 이곳에서 뵙고 싶습니다.

"배낭여행자클럽 [태사랑]"
 
훤히보인다 2005.12.06 12:30  
  넌랍환디님 답글늦어서 죄송해여 제가하는일이 밤에일끝나면 늦게까지자는일이라서 님 제가 여행후기 올린일이 제자랑하자고 올린글도아니구여 제글에도분명히있었을텐데여 저 현지에서 몇년씩 사시는 가이드 분들보다현지사정 모르는거맞아여..하지만 넌 나보다 모르니깐 그냥입다물고 있어라??이건 아니라고보는데여..그리고 이말만은 꼭하고싶네여 저가패키지 싸구려패키지 갔던거아니라고 말씀들인것같은데여 제관점에선 적정선이라고 느껴서 여행간것이고 님이 즐겨말씀하시는여행이란 상품을 사서 써비스받으러간것입니다..물론 제가나서서 이건이렇고 저건이렇다는 말 끄낸것자체가 잘못된것이겠지여..이말만은 꼭하고싶네여 권리위에서 잠자는자는 보호를 받지못한다..소비자에권리 옵션않할권리 쇼핑않할권리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 주저리주저리 떠들어서 죄송하구여 언제우리 다오픈하고 제가계에서 술이나 한잔하져??제이멜오픈해드릴테니깐 멜주세여 가계위치갈켜드릴게여 제 편협한 사고를 께워주시죠..부탁~~이멜 <a href=mailto:khs1874@naver.com.kain1874>khs1874@naver.com.kain1874</a>@hanmail.net연락주세여 제가술한잔 살게여..
푸른나무 2005.12.06 22:01  
  아..이쪽 게시판 괜히 들어왔단 느낌이~~~
근데 넘 답답한게 패키지로 가라고 여기서 홍보하는 가이드들도 없던데...
요즘 패키지 상품 보면 옵션..쇼핑센타 어디어디 간다고 다 나와있던데..그거 보고 미리 안가면 되잖아요...
예전에는 몰라도 요즘은 패키지 대충 어떻다는거 다 아는데도 왜 그렇게 가서...참~~~
글고 여긴 가이드분들 출입금지 싸이트인가요?
요번에 태국 가는걸로 며칠째 들어와서 이런저런 정보 검색해보니 가이드인것 같은 분들도 좋은 답글 많이 올려주시던데...--;;

아부지 2005.12.06 22:08  
  푸른나무님, 패키지에 가서 쇼핑센타나 옵션은 안할수없으며 미리 알고 안갈수도 없습니다. 가이드들은 땅파서 장사하는게 아니니 아직은 어쩔수없는거겠죠. 어쩔수없는 현실과 현지사정이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긴 가이드분들의 출입금지 사이트가 아닙니다. 다만 몇 악덕가이드들때문에 다른 가이드분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사실 많습니다. 패키지여행상품은 여러 문제가 많은게 사실이니까여..어여 가이드분들도 정당하게 월급이나 리베이트를 받고 여행하는 사람들도 믿고 떠날수있는 단체여행문화가 확립되면 좋겠습니다...그럼 참 좋은게 패키지여행일텐데..우웅...
푸른나무 2005.12.06 22:28  
  아~~제말은 패키지로 가면 옵션하고 쇼핑 센타 간다는거 나와 있던데 그게 싫으면 그냥..자유 여행으로 가면 된다는 뜻이었어요...^&^

여행 가기전의 선택은 자기가 할수 있는 거잖아요...
아부지 2005.12.06 22:54  
  아, 그렇군여. 제가 잘못이해했습니다.
까^미 2005.12.07 00:10  
  여기에 패키지나 가이드에관한이야기 나오면 도우미님이시나 요술왕자님께서 삭제해주시길바랍니다여기는 자유로운 여행을위해서 서로공유하는 자료만 올라오길 바래여..
아부지 2005.12.07 00:32  
  까^미는 태국어인가여? 성조표시를 하신것같은데 태국어로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머리가 돌인지 아는 태국어도 계속 까먹고있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