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태사랑 가입한지 3일째 되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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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사랑 가입한지 3일째 되는 새벽....

정모씨 4 450

당장 달려가서 "니가 방콕이구나~!" 하고 외치고 싶은데...

한번 더 생각해보면 마음에 걸리는 몇 가지 제약들.

다 내려놓고 떠날까요? ㅠㅠ

4 Comments
케이토 2011.06.04 11:25  
전 그거 내려놓고 떠나왔습니다 ^^*
막상 오고나니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놓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돌아가면 다르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정모씨 2011.06.04 18:00  
댓글 감사해요 ㅎㅎ 오늘도 하루종일 빠져서;;
근데 알아볼수록 욕심이 커지네요~
방콕, 치앙마이, 캄보디아는 꼭 가고싶구요.
호치민, 싱가폴, 쿠알라룸푸르에도 저가항공타고 날라갔다오고 싶네요 ㅠㅠ
2~3주면 될까요? ㅎㅎ 일정 추천도 좀...
R♥해운대 2011.06.09 04:50  
"니가 방콕이구나~"란 멘트에 격한 마음의 동요까지 전해오는데요?? ㅎㅎㅎㅎ
훅! 떠나야지 가능한게 한국사람표 여행인듯 해요.
발목잡은게 너무 많은 한국의 직장인 ㅠ,ㅠ
트래블라이프 2011.06.16 21:58  
무엇이든 처음이 가장 어려운 법입니다...
네가 방콕이겠지? 하는 것보다는 오호라 그래 네가 끄룽텝 마하나콘이구나 반갑다
라고 외치는게 좋지 않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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