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약간의 계획이 잡혀간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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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약간의 계획이 잡혀간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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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표만 구해놓고 뭘해야 될지 모르는 통에 한번 구경갔던 다이버.... 사이트 ㅋㅋㅋ
친구들이 재미있다고 같이 한국에서 배우자고 했을때도 쌩까버렸던...
말들이..... 갑자기  생각나서 꼬따오에서 배우기로 결정했어요...
일정은... 5월11일 출국 5시 30분 타이항공....
통타에서 1박생각중이구요.... 픽업은 요청했는데...
직접한거라서 제대로 된건지..  알수가 없다는 ㅋㅋㅋ
12일날 8시20분 비행기로 사무이가서...
다시 롬프라야로 배타고 ...
꼬따오로!~~ 고고싱!~~~
타이 국내선은 살짝 여행사 요청으로 구했다는 ㅋㅋㅋ
그러고 나서 다시 18일쯤이나 19일날쯤 방콕으로 귀환할것 같아요..
그때부턴... 다시 계획잡아봐야죠....
혼자서 잘갔다올수 있겠죠??
해외 여행이라곤 정비기계 연수로 미국 갔다온게 다였는데....
그땐 술사러 가는데만 30분... ㅜㅜ
이번엔... 프린터물만 50장에 달하는 ㅋㅋㅋ
절대 혼자갔다고 슬퍼하거나 재미없었다는 말이 안나오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19일부터 27일까지 뭘하면 좋을지 계획좀 세워주세요..
하루에 한번은 마사지샾에 가고 싶어요 ㅋㅋㅋㅋ
약간의 동선정도만 잡아주셔도 태사랑님들의 글보고 찾아서
계획잡아도 되니깐... 방콕과 파타야 이두군데에서만 있을꺼라....
요딴데는 갔다와야.... 아~~~ 야가 갔다온놈이구나 이럴수있는곳
추천바랍니다..... ㅋㅋㅋㅋ
이상 두서없이 쓴글 꾿꾿하게 읽어주신 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
그럼..이상 !!. 즐거운 방콕여행이 되고픈 30살 남자사람이였습니다...
1 Comments
뿌나러브 2011.04.25 02:34  
프린트물만 50장ㅎㅎㅎ
이거 보니 제가 첨 갈 때가 생각나는군요.
학교앞 복사집에서 복사물로 링제본해서 책을 하나 만들어서 갔죠.
물론 그 이후 몇번더 이용하기는 했지만 나중에는 태사랑 책만 가지고 가게되고
지금은 결국 아무것도 잘 안가지고 다닌다는..ㅋ 물론 항상 태사랑 책은 가지고 다니지만
꺼내 보지도 않고 넣어간 그대로 다시 들고오내요.
태사랑 글 다 읽어볼 기세로 열공하고 가시면 사기를 비롯한 좋지 않은일 크게 걱정없이
잘다녀 오실겁니다.
여행은 그 자체로도 즐겁지만 준비하는 과정도 그것 못지 않게 즐겁죠.
올해는 태국 못간다는 생각에 기분 꿀꿀하게 지내다 항공권 급 지르고 해피하게 살고 있는
1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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