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쥐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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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쥐소가 되었어요

ninebird 4 551

근1년 약간 넘게 가게에서 장사하느라 움직이지 못핟가 더이상은 이러면 병날거 같아서 여행을 준비했어요 역시 뭐~~태국이죠 만만한게
그런데~~~~이럴수가 또 다시 개인사정으로 여행을 못가게 되었네요 마음이 아퍼요 지금 태국에 계신분들들 막상 가보니 심심하기도 할꺼라 생각합니다...그래도 당신은 자유롭게 난 아직도 장사않되는 가게에 나와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씁쓸하네요 5월전엔 꼭 가야겠어요

4 Comments
이본좌 2011.04.19 00:14  
힘네세요~! 일하다보니 그렇게 세월은 가고 허전함이 남네요. 그래도 꼭~ 갈것이다란 희망은 품고 계시니 그렇게 되실겁니다.. 저도 4월말이나 5월초에 보름정도 떠나볼까하고 항공권을 살펴보는 중입니다. 근데 이 짓을 벌써 두 달째 하고 있다는거죠. 언제가는~~ 저도 떠나게 되겠죠 ^.^
ninebird 2011.04.20 03:19  
ㅎㅎㅎ 저도 두달째 그러고 있는거 같던뎋ㅎㅎㅎㅎ
겨준 2011.04.21 15:58  
전 그냥 비행기 표부터지르고 계획중 ㅋㅋ
회사에 이야기했더니 갈굼이 장난아니더군요
그래도 당당히 갔다올려구요
ㅡㅡ 회사형들이 사장이 떠나면 어케하냐고 뭐라고하구
잘갔다오라는말은없네요 ㅋㅋ 그래도 갔다올꺼라는 ㅋㅋ
ninebird 2011.04.22 04:00  
부러워요 전장사가 않되서리 이참에 가야되는데 외상값을 받을께 있어서리ㅜㅜ100만원이 넘어서 꼭 받고 갈려구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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