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다녀와서의 또 한가지 버릇. 여전히 술 얘기..;
후회없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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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01:18
네. 밑에 술 얘기 올렸던 후회없는사랑입니다.
어김없이 술 얘기입니다. (__)
태국을 다녀오고 나서 버릇이 생겼습니다.
일때문에 혼자서 술을 자주 마시는데
원래 입에 대지도 않던 맥주를 점점 마시게 되고
제가 좋아하는 소주를 마실때도
박카스나 비타500과 함께 마시게 됩니다. ㅋㅋㅋ
사실 소주만 주구장창 퍼마시는 스타일이었던지라
중간에 맥주한잔만 섞어 마셔도 한방에 훅가곤 했는데
이젠 항상 맥주로 입가심을 하게 되네요.
근데 우리나라 맥주가 창 맥주 그 맛이 안나는게 문제..
그래서.. 집에 들어오면 쏘주 마시면서
박카스나 비타500을 함께 마시게 됩니다..
네.. 그래요.. 마치 쌩쏨 버킷 마시는것처럼요.. ㅋㅋ
이거참..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 버릇이 될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