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부럽습네다!!
명품백과바꾼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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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17:15
회사 갈아타기전에 시간나서
첨이자 마지막이 될거같았던 배낭여행을 훌쩍 다녀온지 반년이 흘렀네요.
저또한 태사랑을 샤브작 들락거리며 여행생각을 읽어보곤 했는데
태국티켓을 질렀느니 낼이면 떠난다느니.ㅠㅠ
너무 부럽네요!!
정말 태국냄새가 그립습니다. 고작 2주밖에 있질 않았던 곳인데 왜이토록
사무치게!~~~~~~~~~~~~~~~~~~~~~그리운 걸까요!?
특히 3일밖에 머무르지 않았던 빠이에 대한 그리움은 정말 눈물나네요-
저대신 맘껏 누리고 많이 즐겨 주셔요!!
진심레알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