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처음 갔다왔는데 처음엔 저도 여기 게시판을 다 둘러보면서 정보를 수집하곤 했드랬죠 ㅋㅋㅋ 태국을 갔다오고 느낀점이 정말 그거 오라오라병이라나? 아님 무슨 태국병이라고 많이 말씀들 하시잖아요 그런 병이 생길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역마살?이 꼈는지 왜 이리 나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건지 ㅋㅋㅋ
벌써 내년 1월에 뜨는걸로 표는 예약을 해놨구요 근데 이번엔 태국을 말레이시아를 거쳐서 들어가게 된답니다 (또 기나긴 고생길이 시작되었습니다 ㅋㅋㅋ)
저번엔 태국에서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를 돌아봤다면 이번엔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여정을 해볼까 합니다 (뭐 생고생이라는 생각과 함께 어디선가 또 다른 설레임이 생기는군요 ㅋㅋㅋ)
뭐 표를 예약해 놓고보니 벌써 맘은 동남아쪽으로 가있는듯하군요 하여간 읽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