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안녕하세요
깡생수바닷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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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11:14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생각했는데...
조~~~~~밑에 제글이 아직 있어 민망하네여..ㅋㅋ;;
한달전쯤 여행사 취직했다고 신나하던 사람입니다..
아는거 하나없이 새로운것에 도전을 하다보니 한달이란 시간이
정말 눈깜짝 사이에 지나가 버렸구...
첫 월급도 탔답니다^^;;
제가 다니는 여행사는 치앙마이를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에여
방콕과 파타야만 가봤지 치앙마이는 가보질 않아서 생소하기만 합니다
내년 봄쯤? 되면 치앙마이에 한번 갈 기회가 생길거 같네요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취업됐다고 축하해 달라고 했을땐 많은정보 얻어서 태사랑 님들과 같이
공유도 하고 싶었는데 아직 어떤게 좋은정보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어
빨리 올려드리지 못한점 지송할 따름입니다..
아~여기서 남들 여행계획이나 세워주고 있자니....
떠나고 싶은 맘 꾹꾹~눌러놨던것들이 스물스물~기어올라오네요ㅠ.ㅠ
어쩌자는 건지 대체...ㅋㅋㅋㅋ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여기저기 여행사 직원분들과 친분 쌓을라고
갖은 노력도 하고 있답니다.
증말 떠나고 싶네요...
컴터앞에서 남들 여행계획 세우는거 말고 제 여행계획표를 짜고 싶어요
뭐...저뿐만은 아니겠지만...^^:;
열심히 벌어서 빨리빨리 떠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