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1일까지 태국 다녀왔습니다...
11일밤 뱅기타고 오늘 아침도착...귀국 9시간이 지났네요...
날밤 꼴딱 새고 왔는데 잠이 오질 않습니다...
돌아오는 뱅기안에서 같이간 일행과 다음 태국여행 계획세웁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낄낄대며 얘기했지만...
서로 각자의 맘속엔 벌써 날 잡는거지요...ㅋ
매년 어렵게 휴가 받아가는 지라 일년에 딱 한번인데...
이번엔 직장 때려칠 생각까지 하니 심각한 상황입니다...
더위도 많이 타는 제가 태국이 뭐가 그리 좋은지...ㅠㅜ
올해가 가기전에 태국여행 한번 더 하겠다고...
11월에 여행 계획 세워 봅니다...

여행몸살에다 더위먹고 잠못잔지라 두서없이 몇자적은 글...죄송^^;
다들 건강한 여행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