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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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고....

Erik 6 1063

뭣 하는 것인지...??

타이 홀릭에 빠져 버렸습니다.
한국도 똑같고 어디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마찮가지 인데...

여러가지 관습도 다르다는 것을 알지만 이 친구를 위해서라면
한번쯤은 내 자신의 인생을 바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타일랜드에서 살아갈수 있을만한 내 직업이 뭐가있을지
찾아보러 떠나려 합니다. 그리고 1에서 2년내에 한국의
모든 것을 정리하려합니다.

제가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조언을 원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기겠지만...

태국에서 일단 뵙도록 할께요... 빠른 시간내에...
내가 변하기 전에...

6 Comments
아가늑대 2009.09.18 04:55  
불같은 사랑을 하시려는 군요....
불은 잘 쓰면 좋지만 언제나 위험하지요....^^

일단 태국으로 향하시는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부디 성공하시길....
포맨 2009.09.18 14:36  
지금은 누가 무슨말을 해도 ...안들리시겠군요.
정답을 아는사람은 없습니다...
스스로 질문을 주고 시간이 흐르면 스스로 답을 내니까요.
시에라이언 2009.09.18 20:39  
쉽지않으실텐데 건투를 빕니다...
적도 2009.09.21 19:06  
그곳 여자뿐만 아니고, 태국남자들도 잘 사귀어서 일을 찾아보심이 어떨지요??? 아무튼 성공하시길 빕니다!!!
Erik 2009.09.21 19:10  
조언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거나 가지고 가려 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것들은 두렵긴 하지만 그것 또한 마찬가지겠지요...

다른분들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벰파이어 2009.09.21 20:08  
긴 여행을 떠나는거죠뭐... 한국이든 태국이든 죽을때까지 순간순간을 선택하며 살아야하기는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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