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카올리나 코리안이라고 하면 등돌리는 이유?
이런이야기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꼭 묻고 싶어서요
제목처럼 등돌리는정도는 아니지만
친절하다가도 안색이 달라진다고나 할까요
태국 4번 다녀왔구요 필리핀 얼마전에 다녀 왔습니다
필리핀에서는 한국사람이라면 일본사람 취급해주고
정말 잘해줍니다 쇼핑센타며 이야기 하면 한류이야기하고
그러는데
이상케 태국에선 어디가도 친절한척하다가 까올리하면
인상달라집니다
이유가 먼질 모르겠습니다
국가의 위상때문?
그렇다면 필리핀에서의 환대나 유럽에서의 한국국민의
인식은 안그랬었는데 참 궁금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현대자동차가 유달리 태국에서만 죽을쑤고
망했다고 하더군요
필리핀에서는 상당수 많은 소형택시가 프라이드고
승합차는 스타렉스가 눈에 치일정도입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만 그런게 아니라 게시판 검색해봐도
그런분위기더군요 남자분들한테 특히 그런것 같기도 하고
이번에도 갈려구 하는데..
한국사람들한테 잘하는거 생각하면 필리핀가고 싶지만
관광인프라나 맛사지 교통편 치안 생각하면 태국가고 싶어서
그냥 이번 가는길에 왜 그런지나 궁금해서 여쭤보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