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아줌마의 자유여행.. 가능하겠죠??^^ ;
바보처럼
16
1906
2009.07.31 19:35
지금까지 다 패키지... 로만 여행을 다녔네요..
일본 3차례... 가족여행
태국 방콕 파타야.. 이것도 대학때 무턱대고 30만원대 가격의 패키지로 갔었답니다...
필리핀으로의 신혼여행... 이거야 뭐..풀빌라에서 띵까띵까 노는게 전부였고..
얼마전 사이판으로의 초호화~~ 풀~~ 패키지로 다녀왔죠..(덴장.. 돈만 쓰고
이걸 이돈주고 왔나 했답니다.. 좋지 않았던게 아니라.. 가이드가 하는게 없더라구요.... 그걸 남편이랑 둘이서 수억을 깨져가며 갔다 왔으니..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갑자기 자유여행이라는게 가 보고 싶었답니다.
사이판에서 하루 차를 빌려서 일루 절루 돌아댕기고 현지인(이주민이죠.. ) 과
함께 바다도 가고 하고 놀았던게 너무 좋았거든요..
겨울에나 시간이 날것 같은데.. 1월?? 2월초?? 이쯤이요..
지금부터 찬찬히 준비하면 갈수 있겠죠? ^^ 물론.. 남편을 데꾸 가 줄까..
놓고 갈까... 는 아직 결정을 안했답니다. 푸힛^^
지금 생각은 푸켓이랑 피피섬해서.. 한 6일. 정도 다녀올까 싶은데..^^;;;
아자아자!! 열심히 준비 해 보렵니다!!
일본 3차례... 가족여행
태국 방콕 파타야.. 이것도 대학때 무턱대고 30만원대 가격의 패키지로 갔었답니다...
필리핀으로의 신혼여행... 이거야 뭐..풀빌라에서 띵까띵까 노는게 전부였고..
얼마전 사이판으로의 초호화~~ 풀~~ 패키지로 다녀왔죠..(덴장.. 돈만 쓰고
이걸 이돈주고 왔나 했답니다.. 좋지 않았던게 아니라.. 가이드가 하는게 없더라구요.... 그걸 남편이랑 둘이서 수억을 깨져가며 갔다 왔으니..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갑자기 자유여행이라는게 가 보고 싶었답니다.
사이판에서 하루 차를 빌려서 일루 절루 돌아댕기고 현지인(이주민이죠.. ) 과
함께 바다도 가고 하고 놀았던게 너무 좋았거든요..
겨울에나 시간이 날것 같은데.. 1월?? 2월초?? 이쯤이요..
지금부터 찬찬히 준비하면 갈수 있겠죠? ^^ 물론.. 남편을 데꾸 가 줄까..
놓고 갈까... 는 아직 결정을 안했답니다. 푸힛^^
지금 생각은 푸켓이랑 피피섬해서.. 한 6일. 정도 다녀올까 싶은데..^^;;;
아자아자!! 열심히 준비 해 보렵니다!!